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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어린이조선일보 프리미엄 스키캠프’가 내년 1월 7일부터 2박 3일간 2018 동계 올림픽 개최지인 휘닉스평창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부모면 신청 가능하다.
동계 올림픽 공식 경기장인 휘닉스평창에서 국가 대표급 전문강사들의 체계적이고 수준별 스키ㆍ보드 강습을 체험할 수 있다. 차수벽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매일 저녁시간에는 최신식 워터파크(블루캐니언)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올림픽 인기 종목인 컬링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 콘도 객실을 사용하며, 6인 이상 단체 신청 시에는 단독 객실도 배정해준다. 차수별 선착순 모집이며, 전화와 홈페이지로 신청 가능하다
어린이조선일보 프리미엄 스키캠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