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기승… 식중독 조심하세요

장지훈 기자

2018.11.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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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로 손 꼼꼼히 씻어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 기승을 부리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걸리지 않으려면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6일 당부했다.

최근 5년(2013~2017)간 식중독 발생 통계 자료를 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식중독은 한 해 평균 50건(1099명)이 발생했다. 이 중 11월 6건(128명), 12월 11건(218명), 1월 9건(115명), 2월 3건(29명) 등 겨울철에 전체 발생 건수의 58%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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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채소·해산물 등을 섭취했을 때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나 노로바이러스 입자가 묻은 물건과의 접촉으로도 쉽게 전파된다. 주요 증상은 구토와 설사다. 복통과 발열이 동반되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커서 물건이나 신체에 잘 달라붙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하다.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해 30초 이상 꼼꼼하게 씻고 흐르는 물에 헹궈야 한다. 화장실이나 변기, 문 손잡이 등을 물에 희석한 가정용 염소 소독제를 사용해 소독하는 것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에 효과적이다. 음식은 되도록 익혀서 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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