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텍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지역 고교생 550여명을 초청해 진로진학 특강과 이 대학 학생들이 만든 첨단 공학설계 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첫날에는 논산 대건고 2학년생 200여명이 코리아텍을 찾아 다산정보관에서 ‘진로진학 특강’과 ‘코리아텍 학생부 전형 소개’와 관련한 강의를 들었다.
이후 담헌실학관에서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코리아텍 학생들의 졸업연구작품전시회장을 찾아 260여 점의 자율주행 드론, 탐사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공학기술 작품을 관람했다. 12일에는 천안고 2학년생 340명이 코리아텍을 방문해 동일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승재 코리아텍 입학홍보처장은 “지역 고교생에게 변화하는 대입환경에 따른 진로진학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고 코리아텍의 대입 전형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코리아텍 학생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전공 분야의 첨단 공학작품 관람을 통해 코리아텍 교육환경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코리아텍, 지역 고교생 550여명 초청해 공학도 꿈 키워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