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

[떠나요, 체험학습] 블록 수만 개 '장난감 천국' 맘껏 만지고 조립하세요

오누리 기자

2018.08.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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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 포 키즈' 26일까지 열려

산과 바다로 떠나는 신나는 여름방학을 기대했지만, 너무 더워 어디 나갈 엄두조차 안 난다고요? 실망한 초등학생들을 위한 재미난 체험전을 하나 소개할게요. 시원한 실내에서 수만 개의 블록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체험전 '브릭 포 키즈(BRICK FOR KID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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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 포 키즈 제공

브릭 포 키즈는 용산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내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체험 전시예요. 눈으로만 작품을 감상하고 절대 만져서는 안 되는 일반 전시회와 다르죠. 널따란 전시실에 들어서면 총 1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반깁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코너는 대형 블록으로 원하는 모양을 만들며 노는 '빅 블록 플레이(BIG BLOCK PLAY)' 존입니다. 이곳에서는 커다란 블록을 쌓아 사람 한 명이 거뜬히 들어가는 멋진 집을 한 채 지어볼 수 있어요. 바퀴 모양 블록을 가지고 자동차를 만들 수도 있죠. 직접 만든 자동차에 들어가 운전도 할 수 있어 인기 만점이랍니다.

'레이스 트랙(RACE TRACK)' 코너에서는 어린이들이 만든 '나만의 자동차'로 친구들과 경주를 펼칠 수 있어요. 여러 가지 모양의 블록을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더 빨리 달리는 자동차를 만들어 보세요. 이 외에도 ▲블록을 벽에 붙여 그림을 그려 보는 '그래피티 월(GRAFFITI WALL)' ▲세계지도 위에 블록 건축물을 만들어 설치하는 '월드 맵(WORLD MAP)' ▲인기 블록 시리즈 중 하나인 '마인크래프트'를 체험할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MINECRAFT)'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가득합니다.

끝이 아닙니다. 전시장 한편에 마련된 블록 예술 작품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 미국 뉴욕에 있는 'LOVE' 조형물 등을 블록으로 표현한 멋진 작품을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전시회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름방학 이벤트로 36개월 이상 어린아이부터 초등학생까지는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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