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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출신 6명, 6·13 선거 단체장으로 … 설동호 교육감 재선 성공

손현경 조선에듀 기자

2018.06.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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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조선일보 DB

충남대 학부와 대학원 졸업생 6명이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자치단체장에 뽑혔다.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재선에 성공했다.

14일 충남대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자는 철학과 85학번으로 민선 5·6기 대전 유성구청장을 역임한뒤 구청장 불출마를 선언하고 이번에 대전시장에 도전해 당선됐다. 허 당선자는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과학기술부총리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당선자는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허태정 유성구청장 비서실장과 조승래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지냈다.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당선자는 법학과 83학번으로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과 6·7대 대전시의원을 지냈다. 박 동문은 대전지역 첫 여성단체장 타이틀을 얻었다.

맹정호 서산시장 당선자는 국어국문학과 87학번으로 대통령비서실 정무기획 행정관, 9·10대 충남도의원을 역임했다. 맹 동문은 학창시절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했다.

김돈곤 청양군수 당선자는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충남도 농정국장과 자치행정국장 등을 지냈다. 제9대 충북도의원을 지낸 김재종 옥천군수 당선자는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밭대 교수와 총장을 역임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당선자는 교육대학원 석사와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에 충남대는 "광역.기초단체장 및 교육감 당선자 외에도 광역의회, 기초의회에서 다수의 당선자를 배출해 민선 7기 지방자치를 이끌어나가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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