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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사가 빛낸 자유학기 수업은?…지역 연계 활동 등 우수사례 27편 선정

신혜민 조선에듀 기자

2018.06.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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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입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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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으로 꼽힌 부산 개금여중의 '지역의 재발견' 활동 모습. /교육부 제공

올해 자유학기제 실천 우수사례로 박원주 부산 개금여자중학교 교사의 ‘지역의 재발견’ 등 입상작 27편과 담당 교사 49명이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자유학기 교실수업 개선을 위해 2016년에 처음 시작한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입상작 선정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전국 중학교에서 운영된 자유학기의 우수한 수업과 학교 실천 사례 등을 발굴·확산함으로써, 앞으로도 자유학기제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53편의 출품작 중 단계별 심사를 거쳐 ▲교실수업개선 분과 11편(16명) ▲자유학기활동 분과 11편(15명) ▲학교교육과정운영 분과 5편(18명) 등 3개 분과에서 총 27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작 연구자로 꼽힌 박원주 부산 개금여중 교사는 국무총리상(자유학기활동 분과)을 수상한다. 박 교사는 ‘지역의 재발견’ 활동을 통해 사회 교과의 다양한 영역을 지역 실생활과 연계한 수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 입상한 연구자 48명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입상작 가운데 우수사례로 꼽힌 사례는 오는 8월 열리는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 개막식에서 현장 교원들에게 소개된다. 아울러 교과수업개선·자유학기활동 분과 우수 입상자들은 재외 한국교육원 등과 연계한 해외교육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유학기 수업을 확산하고, 우리 교육의 우수성을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입상작은 연구대회 네트워크(에듀넷-티클리어·www.edunet.net)와 자유학기제 누리집(꿈끼·www.ggoomggi.go.kr)에도 탑재해 전국의 교원들에게 공유할 계획이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들이 즐거운 배움을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키우는 지름길”이라며 “이를 위해 자유학기를 중심으로 한 학교현장의 수업 혁신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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