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

애니 박, LPGA한국선수 통산 200승 주인공

오누리 기자

2018.06.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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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라이트 클래식서 생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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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한 애니 박이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재미교포 애니 박(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애니 박은 미 LPGA 투어에서 한국(계) 선수 통산 200승의 주인공이 됐다.

애니 박은 11일(한국 시각)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호텔 앤드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기록,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은 26만2500달러(약 2억8000만원)다.

애니 박의 우승으로 한국계 포함 한국 선수들은 LPGA 투어 통산 200승을 완성했다. 고(故) 구옥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장의 1988년 3월 스탠더드레지스터 클래식 첫 우승 이후 30년 만에 달성한 쾌거다. 통산 100승의 기록은 지난 2011년 10월 사임다미 말레이시아 대회에서 우승한 최나연(31)이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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