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입시

6월 모평 실시…“EBS 연계율, 전년과 같은 70% 수준”

방종임 조선에듀 기자

2018.06.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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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지난해와 같은 출제 기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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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DB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모평)가 오늘(7일) 오전 8시 40분 전국 2054개 고등학교와 420개 지정 학원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수능 출제기관이자 이번 모평 출제를 맡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험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이 내실화될 수 있도록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했다"며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수험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말했다. 또한 선택과목 간 응시집단 수준과 규모가 유동적인 사회ㆍ과학ㆍ직업탐구 및 제2외국어, 한문 영역은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를 완화하고자 했다.

먼저 국어와 영어 영역은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많이 활용했다. 수학과 탐구,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하고자 했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은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 내용을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함으로써 수험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했다고 평가원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EBS 수능 교재. 강의와의 연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70%를 유지했다.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다. 연계 방식은 영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개념이나 원리, 지문이나 자료, 핵심 제재나 논지 등을 활용하는 방법과 문항을 변형하는 방법 등이 사용됐다.

이번 모평에 지원한 수험생은 지난해 6월보다 4585명 늘어난 59만2374명으로, 재학생은 51만6411명이고 졸업생 등은 7만5963명이다. 모평 정답 확정일은 19일이며, 성적표는 28일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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