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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은 지난 18일 2018 교육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계산119안전센터와 함께 ' 화재대비 공공기관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훈련은 본관 1층 행정사무실에서 가상의 화재발생 상황을 설정해 신속한 상황전파, 자위소방대 출동 및 응급구조 장비준비,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초기진화, 소방차 현장진입 및 진입유도, 신속한 대피 및 대피유도를 훈련했다.
계산119안전센터 훈련통제관과 소방관의 지도에 따라 경인여대 직원(자위소방대)들은 소화기를 작동해 화염을 실제로 진화하는 실습과 옥내소화전 작동을 실습했으며, 훈련통제관의 총평으로 훈련을 마무리헸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란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범국민 재난대비 종합훈련이다.
경인여대는 소방관계법령에 따라 소방훈련을 1년에 2회 실시하며 1회는 공공기관합동소방훈련을, 1회는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경인여대, 계산119센터와 함께 소방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