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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강화로 논술, 내신, 영어성적이 중요했던 이전과는 다르게 정시모집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 서울 주요 11개 대학에서는 전체 모집인원의 30%정도의 비율을 선발하는 계획을 내세우며, 정시모집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한 교육부 방침과 함께 대입 학생선발의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
현재 중학생이라면 꾸준히 확대된 정시선발인원을 대비하여 대입을 준비하게 된다. 수능을 통한 정시전형 응시의 경우 외적인 요인보다 본인의 노력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점이 장점이다. 수시 전형보다 본인의 노력에 의한 점수 변화가 큰 전형이기도 하다.
수능을 통한 안정적인 대입준비를 위해서는 고등교육뿐만 아니라 중등교육부터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수능 수학과 영어와 같이 숙달이 필요한 과목의 경우 중학교부터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본인의 수준에 맞는 올바른 학습법을 통해 계획에 맞춰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학교부터 바로잡은 공부법은 본격적으로 학습량이 증가하는 고등학교 학습에도 흔들림 없이 효율적인 시간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무리한 학습법이나, 수준에 맞지 않는 학습 진도는 오히려 학생의 학습의욕을 떨어뜨릴 수 있다. 공부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학생의 본인 수준에 맞는 올바른 학습법인 만큼 수준과 학습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만의 학습법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이번 여름 방학을 맞아 자기주도학습 멘토링캠프 ‘특별하게 공부해서 대학가기 - 특공대’가 진행 된다.
고등학교와 중학교를 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영어와 수학에 집중된 공부법을 제시하며, 사회과 과목을 위한 연관사고 학습법, 시험대비 학습법 및 요점정리 등 필수적인 학습법 병행을 통해 학습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한다.
공부법 이외에 6:1 소수매칭을 통해 명문대 입시에 성공한 명문대 멘토들에게 살아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혼자 공부하는 법이 아닌 6인 1조의 그룹스터디를 진행하여 상호간의 학습동기부여를 통해 집중력을 유도한다.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학과 및 생활 지도는 성별, 학년별로 나뉘어 진행되며, 학과 지도의 경우 입소 시 레벨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로 반을 구성한다. 개인별 레벨 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학습 연령 및 진도를 찾고, 이에 맞는 구체적 학습 계획을 수립하여 성취에 의한 흥미를 유도하고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개개인의 학습습관을 개선하여 본인의 잠재력을 높일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멘토링캠프 ‘특별하게 공부해서 대학가기 - 특공대’ 초등과정은 7월 29일부터 8월 4일(6박7일간)진행되며, 중등과정은 7월 22일부터 8월 4일(13박 14일간) 진행된다.
자기주도학습 멘토링캠프 ‘특별하게 공부해서 대학가기 - 특공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선에듀캠프’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중학교부터 준비하는 대입, 자기주도 학습법으로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