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

영화 보고 북한 화폐 퍼즐 맞추며 '통일' 체험해요

오누리 기자

2018.05.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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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7일 제6회 통일교육주간

전국 각지서 체험형 통일교육 실시
소감문 공모전, 내달 15일까지 접수

통일부와 교육부가 오는 21~27일을 '제6회 통일교육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체험형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통일교육주간은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통일 의식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책으로만 배우는 지루한 통일교육에서 벗어나 토론과 놀이 등 재밌고 다채로운 방법으로 통일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올해 행사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6회 통일교육주간 기념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7일에 걸쳐 어린이와 가족 단위 체험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통일 체험 축제가 열린다. 통일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과 판화전 등 문화 프로그램과 '통일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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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행된 ‘제5회 통일교육주간’ 기념식에서 통일부 어린이기자단 합창단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 위). 서울 율현초등학교에서 통일을 주제로 한 체험형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통일부 제공
경기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오두산 통일전망대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통일 영화제, 미술 전시회와 같은 볼거리는 물론 '한반도 보물찾기' '북한 화폐 퍼즐' 등 통일 관련 미션을 수행하고 기념품을 받아갈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열려 재미를 더한다. 통일교육주간 기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통일교육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위한 '소감문 공모전'도 열린다. 참여 소감을 500자 이내로 작성해 통일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다음 달 15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통일부 통일교육원 공식 홈페이지(www.unied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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