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게임으로 배우는 코딩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8.05.15 18:02
  • ▶ 책 소개
    전 세계적인 이슈, 어린이 코딩 교육! 이에 발맞춰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초중고 코딩 교육이 의무화되었어요. 그런데 코딩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낯설고 어려워서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고요? 그렇다면 이 책 《게임으로 배우는 코딩》을 추천할게요. 코딩이 뭔지 하나도 몰라도 괜찮아요. 이 책과 함께라면 누구나 코딩에 쉽게 도전할 수 있어요. 이 책은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누군가 옆에서 차근차근 알려 주듯이 친근한 설명과 자세한 그림으로 코딩에 대한 이해를 도와줘요.

    너무 쉽고 친절해서 누구한테 물어볼 필요도 없이 혼자서도 척척 코딩을 익힐 수 있지요. 난이도가 제일 낮은 <저주받은 다이아몬드>부터 난이도가 제일 높은 <미션 ZX80>까지 단계별로 4가지 게임을 만들면서 코딩을 배우니까, 코딩에 대한 두려움이 금세 허물어져요. 게다가 내가 직접 게임을 만들고 플레이하며 쉽고 재밌게 코딩을 접하니까, 코딩 자신감도 쑥쑥 자라지요. 스프링 제본으로 책이 확 펴져서 코딩을 할 때 컴퓨터와 책을 동시에 보기 좋도록 편리함을 더했고, 책에 나오는 4가지 게임을 코딩할 때 필요한 배경 이미지, 스프라이트 파일, 음악 파일은 밝은미래 홈페이지의 자료실에서 손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자, 코딩 교육, 이제 망설이지 말고 《게임으로 배우는 코딩》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완벽 대비해 보세요.
    ▶저자 소개
    저자 알렉산드라 버나드는 어릴 때부터 전산학에 열중해서 소르본느와 파리 멀티미디어 대학에서 학위를 받았습니다.
    15세 무렵부터 SSII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구에서 지냈던 경험을 토대로 2014년엔 7세 이상의 아이들을 위한 최초의 디지털 아카데미 ‘테크 키즈 아카데미’를 시작했지요.
    공동 창업자인 토니 바셋과 함께 ‘디지털 창작 및 연수회’를 통해 디지털에 대한 열정을 전하는 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7~17세의 청소년들에게 프로그래밍, 전자 공학, 로보틱스, 사진이나 비디오, 3D, 디지털 아트 등과 관련된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