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

쓰레기 버리고 짐 옮기는 '로봇 개' 나온다

하지수 기자

2018.05.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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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족 보행 로봇 '스팟미니' 내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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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스턴 다이내믹스 홈페이지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한 로봇 개 '스팟미니(SpotMini)'가 내년부터 정식 판매된다.

13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스팟미니는 로봇 전문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만든 4족 보행 로봇이다. 키는 84㎝, 무게는 로봇팔까지 포함해 총 30㎏이다. 전기를 동력으로 이용하며, 한 번 충전하면 약 90분 동안 작동한다.

스팟미니는 기다란 로봇팔 끝에 달린 집게로 쓰레기를 주워 휴지통에 버리고, 다 씻은 그릇을 개수대에서 찬장으로 옮겨놓는 등 다양하고 정교한 동작이 가능하다. 직접 손잡이를 돌려 방문을 열고 신문을 집어 주인에게 가져다줄 수도 있다.

한 번에 14㎏에 달하는 짐을 옮길 수 있다. 가파른 계단을 빠르게 오르내리거나 기어가는 동작도 거뜬하게 해낸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구조 현장에서 사람을 찾는 데 활용하기도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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