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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생활관 자치회 학생들이 ‘어버이날’ 맞아 미화원 등에 식사 대접을 해 주변에 훈훈함을 전했다.
코리아텍 생활관(기숙사) 자치회 및 총학생회 학생들이 8일 오전 11시 30부터 12시 30분까지 어버이날을 맞아 교내 수박여 식당에서 미화원 과 시설담당 직원 50여 명에게 점심 식사와 떡 등을 대접했다.
박슬기(생활관 지치회장, 전기·전자·통신공학부 4)씨는 “자치회 사업비를 미리 편성해 어버이날을 맞아 평소 학교 시설과 학생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미화원 여사님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게나마 식사를 대접해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생활관 청소를 담당하는 김순옥씨는 “어버이날을 맞아 식사를 대접해준 자치회 학생들, 떡을 대접해준 총학생회 학생들 그리고 모든 학생들이 자식처럼 항상 고맙다”고 말했다.
코리아텍 학생들 ‘어버이날’ 미화원에 식사대접 '훈훈'
- “여사님, 어버이날 ‘감사의 식사’로 보답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