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

천재 소년 '다 빈치'와 함께 보물섬으로 떠나자

장지훈 기자

2018.04.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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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인류 역사상 최고의 지성으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1519). 르네상스 시대 예술과 과학, 발명, 건축, 수학, 음악 등 여러 방면에서 천재성을 발휘한 다 빈치의 유년 시절을 그린 영화가 4월 극장가에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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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이엔티 제공
오는 26일 개봉하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100만 년 전 바닷속에 잠든 금은보화를 노리는 해적단에 맞선 다 빈치의 짜릿한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상상력과 모험심이 풍부한 소년 다 빈치가 친구들과 함께 하늘과 바다를 건너 '보물섬' 몬테크리스토로 떠나는 여정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영화는 500여 년 전 다 빈치가 고안한 잠수복, 자동차, 행글라이더, 비행기 등을 스크린에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다 빈치의 아이디어 노트인 '코덱스'에 그림과 글로 남아 전해지는 기발한 발명품들이다. 행글라이더에 몸을 싣고 하늘을 가르는 다 빈치의 모습이 백미.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등 명작을 남긴 예술가 다 빈치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장면도 눈길을 끈다.

연출을 맡은 이탈리아의 세르지오 맨피오는 지난 2014년 선보인 '윈드랜드'에 이어 4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신비한 나라 윈드랜드를 구하기 위해 뭉친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로 동심을 사로잡았던 그는 이번에는 고국 이탈리아가 낳은 위대한 인물 다 빈치를 스크린으로 불러내 감동과 재미를 전달한다. 82분.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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