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입시

자사고 탈락한 학생… 미달 자사고 재지원, 일반고 배정 모두 가능

주희연 기자

2018.03.3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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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3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갈 때는 자사고(자율형 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와 일반고가 동시에 입학전형을 실시한다. 자사고·외고·국제고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학생들은 미달된 자사고·외고·국제고 추가 모집에 지원하거나, 일반고에 임의 배정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서울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자 가운데 "불합격할 경우 일반고 임의 배정에 동의한다"는 동의서를 제출한 학생은 자사고 등의 입시에서 떨어지더라도 일반고 3단계 배정(통학 거리 등을 고려한 임의 배정)에 따라 일반고에 갈 수 있다. 동의서를 내지 않은 학생은 미달된 자사고 등에 재(再)지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외고·국제고 지원 시 중2·3학년 영어 내신성적 반영 방식도 모두 절대평가로 바뀐다. '자사고 완전추첨제'(자사고 합격자를 추첨으로만 뽑는 방식)는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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