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 신학기 맞아 모든 신규 회원 ‘책가방’ 증정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18.02.12 10:38

-보면서 듣는 모국어 습득 방식으로 서비스 시작 3년 만에 가맹학원 900호점 달성

  •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초·중등 영어 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englisheye)’가 신규 회원 전원에게 책가방을 증정하는 신학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잉글리시아이는 오는 4월 8일까지 전국의 잉글리시아이 학원에 신규 등록하는 모든 회원에게 잉글리시아이 캐릭터가 새겨진 책가방과 캐릭터 가방고리를 증정한다.

    2015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잉글리시아이는 하와이·샌프란시스코·뉴질랜드 등 외국에서 직접 촬영한 1,400여 개의 스토리 중심 영상 콘텐츠와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태블릿PC와 교재를 통해 보고·듣고·말하고·쓰는 학습이 동시에 이뤄지는 자기주도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파닉스 단계부터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심화영어까지 4단계로 구성된다.


    잉글리시아이는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3년 만인 지난 달 900호점 계약을 체결하고 1000호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영어교육업체 ‘타임조이’와 계약금 1000위안(약 17억 원)에 수출 계약을 맺고, 처음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했다.

    권대인 잉글리시아이 총괄 책임자는 “잉글리시아이는 영어 실력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학원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영어를 두려워하는 학생들도 거부감 없이 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새 학기 영어 공부의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