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

개막식 화제 '인면조', 평화 상징하는 새

최지은 인턴기자

2018.02.11 17:28

해당기사 크게보기 해당기사 작게보기 이메일발송 해당기사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고구려 덕흥리 고분벽화에 등장
SNS서 팬아트 등장… 실검 1위

기사 이미지
인면조(人面鳥·왼쪽 사진), 고구려 무용총과 덕흥리 고분벽화〈오른쪽 사진〉/연합뉴스·한국콘텐츠진흥원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인면조(人面鳥·왼쪽 사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면조는 고구려 무용총과 덕흥리 고분벽화〈오른쪽 사진〉 등에 남아있는 전설 속 동물이다. 사람의 얼굴을 하고있는 새로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존재'로 알려졌다. 불교와 도교에서는 인면조를 신성한 새이자 평화의 상징으로 여겼다.

송승환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은 1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평화를 즐기는 한국인의 모습을 인면조를 통해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인면조의 독특한 외모가 눈길을 끌면서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패러디가 등장하고 있다.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네트워크에는 인면조 팬아트가 등장했고, 닮은꼴 연예인을 찾아 비교한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에서 '인면조'가 실시간 사진 검색 1위에 올랐다.

이메일발송 해당기사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목록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