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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리사관학교, '전문학교 최초, 전교생 전원 해외 요리연수' 실시

방종임 조선에듀 기자

2018.01.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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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고 특화과정과 전문학사 신입생 및 재학생 전원 해외 요리연수 지원
- 글로벌 역량 강화 위한 세부 전공과정 도입 및 해외 취업처 확대, 창업 지원 계획

국내 최초 조리사관학교인 한국조리사관학교(학장 이정열)가 2018년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전문학교 최초로 전교생 전원 해외 요리연수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해외 연수는 조리, 제과제빵, 관광식음료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학생들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시야를 넓혀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018학년도 일반고 특화과정과 2년 전문학사 신입생 및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학교측은 전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태국 방콕으로 해외 요리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오는 6~7월경 3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인 최초 특1급 글로벌호텔의 총지배인 겸 대표 출신인 이정열 학장과 교수진이 가이드가 돼, 세계 음식과 현지 유명 레스토랑 요리를 직접 맛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열 학장은 “본교도 프랑스 르 꼬르동블루, 일본 동경요리학교와 같은 세계적인 직업학교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학생들이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공 분야도 천편일률적인 한식·일식·양식에서 벗어나 특정 메뉴 중심으로 세분화하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해외 취업과 창업 지원을 확대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조리사관학교는 3월 2일까지 호텔조리, 호텔제과제빵, 관광식음료 전공의 2년제 전문학사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 중이다. 또한 일반고(인문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일반고 특화과정 및 4년제 학사과정에서도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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