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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총장 김기영, 한국기술교육대)이 천안시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 도시 분야에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
천안시는 현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시행에 맞춰 천안 역세권과, 남산지구 대상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신청해 최종 확정을 앞두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상호지원 및 협조체계를 구축, 대학의 창의적 역량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및 지역발전, 청년 일자리 창출에 협력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코리아텍은 ▲교육, 자문 등 사업 참여로 도시재생활성화 협력 ▲도시 재생 관련 청년 일자리 창출모델 제시 ▲스마트 R&D 등 4차 산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발굴 및 자문 등을 제공키로했다.
천안시는 ▲학생들에게 도시재생 사업 참여기회 제공 ▲도시재생사업 관련 청년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학생들에게 커뮤니티 활동 공간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천안시의 ICT(정보통신기술) 등 첨단 기술 기반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코리아텍의 우수한 공학기술 역량과 자원이 적극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코리아텍과 천안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협력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텍-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맞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