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제4회 인문사회 산학협력 포럼’ 개최
오선영 조선에듀 기자
기사입력 2017.12.06 17:24

- ‘사회혁신, 대학의 새로운 미래’ 주제

  • 가톨릭대학교는 5일 오후 교내 김수환추기경국제관에서 ‘제4회 인문사회 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 가톨릭대 제공
    ▲ 가톨릭대학교는 5일 오후 교내 김수환추기경국제관에서 ‘제4회 인문사회 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 가톨릭대 제공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가 5일 오후 교내 김수환추기경국제관에서 ‘제4회 인문사회 산학협력 포럼’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사회혁신, 대학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모두가 체인지메이커인 세상과 대학의 사회 혁신(이혜영 아쇼카 한국 대표) ▲사회혁신과 대학교육의 미래(신현상 한양대 경영대 교수) ▲서울숲 클러스터와 소셜벤처(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사회혁신 생태계의 동향과 전망(라준영 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 등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원종철 가톨릭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앞으로 대학이 나가야 할 길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INC+ 사업을 수행 중인 가톨릭대는 인문사회계 전공과 지역 및 산업체 간 융합 협력모델을 구축하는 등 인문사회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