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입시

수험표 잃어버렸을 땐, 사진·신분증 들고 관리본부로

정경화 기자

2017.11.1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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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응시자는 시험 당일(16일) 시험실에 휴대전화를 비롯한 어떤 전자기기도 가지고 들어가면 안 된다. 또 시험 당일에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험생 유의사항'을 마련해 예비 소집일(15일)에 시험장에서 수험표와 함께 배포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수험생은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을 확인한 뒤 처음부터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휴대전화·스마트워치·디지털카메라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다. 디지털 시계도 가지고 들어갈 수 없으며, 다른 기능 없이 시침·분침이 돌아가는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할 수 있다.

반입 금지 물품을 가져온 경우, 반드시 1교시 시작 전에 시험실 감독관을 통해 시험장 본부에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엔 부산의 한 수험생이 1교시 시험 도중 어머니가 도시락 가방에 넣어둔 휴대전화가 울려 부정행위자로 처리되는 등 반입 금지 물품을 가지고 있던 수험생 85명의 성적이 무효 처리됐다.

4교시 응시 방법도 미리 숙지해야 한다. 탐구영역 2과목 가운데 1과목만 선택한 수험생은 대기 시간(탐구영역 첫 번째 시험 시간) 동안 답안지를 책상 위에 뒤집어 놓고 정숙을 유지해야 한다. 자습하거나 시험장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시험 당일 사진 1매와 신분증을 갖고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해 재발급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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