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

'꼬마 화가' 전국서 출동… 그림 솜씨 뽐내고 가족애도 나눴죠

오누리 기자

2017.10.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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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가족사랑 사생대회' 열려
페이스 페인팅 등 부대행사 다양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2017 가족사랑 사생대회(이하 가족사랑 사생대회)'가 열렸다. 가족사랑 사생대회는 소년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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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가족사랑 사생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한 어린이 700여 명이 '가족 사랑'을 주제로 도화지에 그림을 그렸다.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그림을 그리던 조수민(서울 태랑초 2) 양은 "가족 모두가 건강하자는 의미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우리 가족의 모습을 그렸다"면서 "엄마, 아빠, 언니(조수아·태랑초 5)와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니까 집에서 혼자 그릴 때보다 훨씬 재밌다"며 웃었다.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진예윤·진유림 어린이의 보호자로 참여한 학부모 진상훈씨는 "평소 회사일로 바빠 아이들과 잘 놀아주지 못했는데 사생대회를 계기로 아이들과 좋은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며 "내년에 또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가족사랑 사생대회 수상작 발표는 10월 말 홈페이지(edu.chosun.com/art)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대상 1명을 비롯해 금상(부문별 1명씩), 은상(부문별 2명씩), 동상(부문별 3명씩), 입선 10명이 선정된다. 심사평과 수상작은 소년조선일보 지면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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