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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대로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 됐죠”

신혜민 조선에듀 기자

2017.10.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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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 ‘TOEIC®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4기 개최⋯ 지난 8월 24~25일 열려
-참가자들 “글로벌 무대 진출 위한 능력∙소양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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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 제공

토익 시험 주관사인 미국교육평가원(Educational Testing Service∙이하 ETS)는 “지난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화성시 YBM 연수원에서 ‘TOEIC®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4기를 개최해 참가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ETS가 주최하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의 비영리 자선재단인 미래의동반자재단과 YBM 한국토익위원회가 후원하는 ‘TOEIC®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은 올해로 4회차를 맞았다. 리더십 프로그램에서는 국제무대에서 경력을 쌓길 희망하는 국내 대학생들에게 영문 자기소개서, 면접에 대한 전문가 조언 등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한다. 이선엽(경기대학교 경제학과 4)씨와 박정훈(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4)씨를 포함한 42명의 참가자가 사전모집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특히 올해는 국제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CEO 강연 시간엔 ETS Global을 총괄하는 모하마드 쿠샤(Mohammad Kousha) 대표와 제임스 킴(James Kim)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가 참석, 국제 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동하며 겪은 경험담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데일카네기 리더십 코스’, ‘글로벌 기업 취업을 위한 영문이력서 및 영어면접 특강’ 등 실용적인 강의도 제공했다.

어려서부터 글로벌 인재를 꿈꿔온 이선엽씨는 글로벌 무대 진출에 필요한 능력과 소양을 견고히 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씨는 “현대 사회에서 정보를 빠르고 유연하게 습득하기 위해선 국제 공용어인 영어가 매우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를 위해 평소 토익 등 영어 공부에 매진하고, 실생활에서도 틈틈이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국내외를 넘나드는 영업사원을 목표로 하는 박정훈씨는 이번 프로그램 중 CEO 강연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 박씨는 “학부시절부터 해외 봉사활동과 공모전에 참여하며 협동심을 키우려 부단히 노력해 왔는데 CEO 강연을 통해 글로벌 기업에서 원하는 협동능력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실무에 필요한 글로벌 역량을 깨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토익에 대한 필요성도 절감했다고 귀띔했다. 박씨는 “토익은 영어능력을 가장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지표”라며 “토익을 공부하며 영어 대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해석하는 법을 익혔고, 해외에 나가서 외국인을 상대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고 했다.

이들은 모두 수료기간 동안 뛰어난 팀워크와 리더십, 창의성, 프레젠테이션 실력을 선보여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씨는 ETS 코리아에서 실전을 익히며 글로벌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유급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며, 박씨는 우수 참가자로 선정돼 부상(아이패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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