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

[화학이랑 놀자!] 놀이터에서 묻어 온 유해 물질

2017.10.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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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자주 놀러 가는 놀이터! 그곳에서 미끄럼틀, 그네, 시소 등을 신나게 타지요? 하지만 놀이기구를 열심히 타고 나면 몸에 온통 유해 물질이 묻어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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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놀이터의 함정

놀이터에 있는 놀이기구들은 알록달록 예쁜 색으로 칠해져 있어요. 여기에도 화학 물질이 숨어 있답니다. 물체에 바르면 굳어서 고운 빛깔을 내는 페인트에는 납·카드뮴·수은과 같은 중금속이 들어 있어요. 따라서 아무리 굳어 있는 페인트라도 손으로 계속해서 만지면, 우리 몸에 들어올 수 있지요.

나무로 된 놀이기구도 주의해야 해요. 나무가 썩는 것을 막기 위해 방부제를 발라 놓기도 하거든요. 이때 사용하는 방부제에도 여러 중금속이 들어 있어요.

이러한 중금속에 오랫동안 영향을 받으면, 피부에 염증이나 암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중금속: 무거운 금속 물질로, 몸속에 들어오면 몸 밖으로 나가지 않아 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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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폭신한 바닥의 함정

놀이터나 공원에 가면 바닥이 폭신폭신한 경우를 볼 수 있어요. 우레탄 고무를 사용한 이 바닥은 충격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넘어져도 크게 다치지 않아요. 흙먼지를 마실 일도 없고, 모래가 신발에 들어가지도 않아 더욱 좋지요.

그러나 이런 바닥은 주로 폐타이어를 이용해 만들어 문제가 되고 있어요. 폐타이어는 햇빛을 오래 받으면 암을 생기게 하는 물질이 나와 우리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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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놀이터

최근 놀이터에 사용된 화학 물질에서 나쁜 물질이 나온다는 연구 결과가 늘어나자, 정부가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어요.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도록 놀이터의 여러 시설을 친환경 소재로 바꾸는 움직임이 늘고 있지요. 앞으로 모든 놀이터에 안전한 재료가 사용되어 아무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요!

햇빛을 받으면 발암 성분이 쭉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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