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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나눔 위한 축제’ 개최···바자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손현경 조선에듀 기자

2017.09.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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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는 ‘Oh!‘락(樂)’ 페스티벌’이란 슬로건 아래 ‘피닉시아 축제’를 내일까지 연다고 13일 밝혔다. 학생회관 옆에서는 ‘나누어樂’ 기부바자회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즐겨樂, 담아樂, 먹어樂, 나누어樂, 보아樂 등 다섯 가지 소주제로 나눠 축제 스타일을 달리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나누어樂’은 축제기간동안 대학과 총학생회가 공동으로 기부바자회를 마련한데 의미가 있다. 순천향대는 “이를 통해 대학 구성원과 축제에 참여하는 지역주민간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고 기부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사전홍보를 통해 접수한 기부물품은 805점에 학생, 직원, 교수 86명이 참여했다. 주로 의류, 컴퓨터용품, 차량용품, 가전제품, 생활용품, 액세서리, 레저용, 반려동물 물품 등 다양하다.

기부바자회는 14일까지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씩 교내 학생회관 옆에 판매부스를 설치한다. 경매, 추첨, 마감세일 등 일일 이벤트도 곁들여 진행한다. 수익금 전액은 총학생회 명의로 재학생을 위한 ‘희망풍선장학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 회원 40여명은 ‘무알콜 칵테일’음료 판매에 나섰다. 판매 수익금은 아산시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가정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중 ‘사랑의 연탄봉사’에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강진혁 총학생회장은 “단순히 축제를 노는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재학생들이 수준 높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다른 한편으로는 대학의 정신인 ‘인간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축제로 만들어 학우들과 구성원들, 지역주민들까지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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