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

올해 수능 지원자 수 60만명 이하로 감소

오누리 기자

2017.09.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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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 수가 9년 만에 60만명대 밑으로 떨어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 16일 시행되는 2018학년도 수능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59만3527명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60만5987명과 비교하면 2.1%(1만2460명) 줄었다.

수능 지원자 수는 수시모집이 늘고 등급제 등으로 시험 체계가 바뀐 2000년대 중반 50만명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출산율이 높았던 1990년대 초반 학생들이 수험생이 되면서 60만명대를 회복했다. 60만명 이하로 줄어든 것은 2009학년도 수능 이후 처음이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

한편, 2018학년도 수능 지원자 가운데 재학생은 44만4874명이며 졸업생은 13만7532명,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1만112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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