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

초등생 70.8% "방학 때 가족여행 가고 싶어요"

오누리 기자

2017.07.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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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계획' 설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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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DB
초등학생이 여름방학 때 가장 하고 싶은 일은 '가족 여행'인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 가정 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은 "지난달 전국 초등학생 5012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계획'에 관한 설문 조사(복수 응답 가능)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여름방학에 가장 하고 싶은 것'을 묻는 말에 응답자의 70.8%는 '가족 여행'을 꼽았다. 이어 '물놀이 하기, 놀이동산 가기'(67.7%), '친구들과 놀기'(49.5%) 등의 순이었다.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서' (44.8%), '공부보다 재미있는 것을 하고 싶어서'(13.0%) 등을 이유로 들었다.

'방학에 가장 하고 싶지 않은 것'으로는 '방학 숙제'(51.2%)와 '학원 다니기'(47.1%)가 1·2위를 차지했다. '학교 공부 예·복습' (33.9%), '책 읽기'(20.1%) 등을 선택한 학생도 많았다. '방학에는 마음껏 쉬고 싶어서' (44.2%), '공부할 게 많아질 것 같아서' (13.8%) 등이 이유였다.

최형순 아이스크림 홈런 초등학습연구소 연구소장은 "학교에 다니느라 가족,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아이들이 방학을 활용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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