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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기업이 인정한 '최우수 대학' 39개 선정

방종임 조선에듀 기자

2017.04.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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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ㆍ토목ㆍ기계ㆍ자동차ㆍ조선해양 분야

광운대ㆍ동신대ㆍ한밭대 등 39개(중복 포함 54개) 대학이 건축, 토목, 기계, 자동차, 조선해양 분야 기업으로부터 우수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은 건축, 토목, 기계, 자동차, 조선해양 분야의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67곳을 평가한 결과 39개 대학을 '2016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업계 관점 대학 평가는 대학 졸업자의 역량과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력의 질적 일치를 위해 산업계 부서장이 분야별 핵심 역량, 관련 교과목 등을 제안하고 대학 교육과정의 부합 정도를 평가하는 사업으로 교육부가 경제5단체 등과 함께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는 삼성물산, 건화, 에프엠솔루션, 현대자동차, 대우조선해양 등 총 30개 기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지난해와 달리 이번 평가부터 대학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평가 전문가 5인도 참여했으며, 설문조사 평가에는 2991개 기업이 협조했다.

평가 결과, 분야별 최우수대학으로는 중복을 포함해 건축(시공) 20개교, 토목 11개교, 기계 13개교, 자동차 6개교, 조선해양 4개교가 선정됐다. <기사 하단 표 참조>

교육부 관계자는 “평가결과 우수한 결과를 얻은 대학들은 교육과정 편성에서 운영까지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하고 특정 산업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거나 현장실습의 내실화, 실험실습 등 교육내용에 적합한 교육방법 도입 등 교육과정과 교육방법에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대교협은 내일(19일) 14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결과 발표 세미나를 통해 평가를 발표하고 산ㆍ학ㆍ관이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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