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아빠 고마워YO, 가족사랑 고마워YO' 이벤트 열어
방종임 조선에듀 기자
기사입력 2017.04.12 17:41
  •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고마워 YO' 홍보대사로 뽑힌 배우 허가윤ㆍ정소민ㆍ도희, 김성훈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시도센터협회장(왼쪽부터)이 특별이벤트 안내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고마워 YO' 홍보대사로 뽑힌 배우 허가윤ㆍ정소민ㆍ도희, 김성훈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시도센터협회장(왼쪽부터)이 특별이벤트 안내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은 '가족사랑의 날'(매주 수요일)을 맞아 오늘(12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에서 청소년과 아빠가 함께하는 청소년행복캠페인 특별이벤트 '아빠 고마워YO, 가족사랑 고마워YO'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빠(가족)에게 고마운 사연을 작성해 선정된 80명의 청소년에게 '아빠는 딸' 영화티켓 2장을 제공, 아빠(가족)와 함께 영화를 보며 감사를 나누는 형태로 열린다.

    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는 감사 표현을 통해 청소년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인성 함양을 돕는 청소년 인성 활동 프로그램이다. 캠페인은 스마트폰 앱 '고마워 YO'와 SNS 등을 통해 하루 3가지 감사메시지를 작성해 가족ㆍ친구 등과 공유하는 형태로 실천할 수 있다. 특히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학교폭력이나 언어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수련시설, 학교, 기업 등 336개소와 업무협약을 추진해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특별이벤트 '아빠 고마워 YO, 가족사랑 고마워 YO' 진행에 앞서 “가족 사랑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청소년을 비롯해 온 가족이 행복해지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