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

피카추·에디·호빵맨이 쏙~ 눈으로, 입으로 두 번 반하다

하지수 기자
도움말=김진숙 연성대 호텔외식조리과 교수

2017.03.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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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만점!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봄'이 왔다. 봄나들이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돗자리 위에서 펼쳐지는 '도시락 만찬'. 이왕이면 평범한 김밥 도시락 대신 '나만의 도시락'을 준비해보자. 어린이도 손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캐릭터 도시락' 레시피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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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기자

참치로 속을 채운 호빵맨 주먹밥 (난이도 ★★)

준비물
밥, 비닐랩, 소시지, 참치, 방울토마토, 마요네즈, 구운 김, 소금,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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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볼에 통조림 참치(2분의 1캔)와 마요네즈 한 숟가락(어른용 기준)을 담는다. 후추와 소금도 한 꼬집씩 넣고 버무린다. 꼬집은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집어 올린 양이다.

②밥 한 공기를 랩으로 감싼 뒤 손으로 동그랗게 다듬는다.

③김을 눈 모양으로 잘라 밥 위에 붙인다. 반으로 가른 방울토마토는 코를, 동그랗게 썬 소시지는 두 볼을 장식하는 데 쓴다.

[TIP] 방울토마토와 소시지가 자꾸 흘러내리면 이쑤시개로 꽂아 고정한다.

④마요네즈에 버무려 놓은 참치를 도시락통에 담는다.

⑤호빵맨 얼굴을 참치 위에 덮으면 완성! 숟가락으로 호빵맨을 푹 퍼서 먹으면 된다.

⑥주변에 오이나 지단 등을 올리면 더욱 예쁘다.

카레 향 솔솔~ 에디 볶음밥 (난이도 ★★★)

준비물
밥, 카레 가루, 달걀, 감자, 양파, 슬라이스 치즈, 소시지, 구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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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감자, 양파, 소시지를 작게 썬다.

②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다. 다진 재료들을 익을 때까지 중불에서 볶다가 카레 가루를 한 숟가락 넣는다.

[TIP] 익는 시간을 고려해 단단한 채소부터 볶자. 감자·양파·소시지 순으로 넣는 게 좋다. 양파는 일찍 넣을수록 향이 살아난다.

③밥 한 공기를 넣고 비빈다. 이때 중간중간 주걱을 세워 ‘탁탁’ 쳐야 밥알이 뭉치지 않는다. 다 된 볶음밥은 도시락통에 여우 모양으로 담는다.

④달걀의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다. 노른자만 부치고 나서 에디(여우) 모양으로 자른다.

⑤부친 노른자 위에 김으로 눈, 소시지로 볼과 나비 넥타이를 만들어 얹는다. 치즈로는 입과 귀를 꾸민다. ④에서 남은 흰자를 부쳐 입과 귀를 만드는 데 활용해도 좋다.

⑥볶음밥 위에 ⑤에서 완성한 에디 얼굴을 올린다.

영양 만점 피카추 오므라이스 (난이도 ★★★★)

준비물
밥, 당근, 감자, 양파, 애호박, 햄, 달걀, 방울토마토, 치즈, 구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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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당근과 양파, 감자, 햄, 애호박을 작게 자른다.

②식용유를 프라이팬에 두르고, ‘감자-양파-당근-호박-햄’ 순으로 넣어 볶는다. 간을 내기 위해 소금과 후추를 한 꼬집씩 뿌린다.

③밥 두 공기를 넣고 야채와 함께 볶는다. 이후 볶음밥을 도시락에 옮겨 담는다.

④달걀 2개를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한 다음, 노른자만 부친다.

⑤볶음밥을 노른자 프라이로 감싼 뒤 손으로 피카추 모양을 낸다. 쫑긋 솟은 귀가 포인트!

⑥삼각형으로 자른 김으로 귀를 만들어 붙인다. 눈·코·입도 김으로 만든다. 당근과 치즈로 볼, 눈을 꾸미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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