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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변별력은 높이고, 학생부 교과 모집 인원은 그대로

정경화 기자

2016.05.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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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2017학년도 수시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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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숙명여대 제2 창학캠퍼스 전경./숙명여대 제공
숙명여대는 고교 교육을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2017학년도 입학 전형을 마련했다. 큰 틀은 전년도와 다르지 않게 해 수험생의 혼란을 줄이고자 했다.

수시 모집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를 최대한 활용하고 수능 성적 반영을 최소화해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했다. ▲논술우수자전형 ▲학업우수자전형 등 2개 전형에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인문계열 최저 학력 기준은 수능 2개 영역 등급 합 4.5 이내, 자연계열은 5.5 이내다. 작년까지 두 계열 모두 등급 합 4 이내였던 기준을 완화했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 자연계열은 계열 문항 중 서술형 문항을 폐지해 논술 준비의 부담을 줄이고 수리 문항의 변별력을 높이기로 했다. 수학 가형에 응시한 자연계 학생도 인문계열 모집 단위에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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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위주전형은 전년도처럼 1단계 서류 심사 100%로 모집 단위별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와 면접 점수 60%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충실한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꿈과 미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방침이다.

▲숙명글로벌인재전형은 모집 인원을 대폭 축소했다. 어학 특기자를 선발한다는 전형 취지와 일치하는 모집 단위에만 이 전형을 유지하기로 했다. 실기 위주 전형인 ▲숙명예능창의인재전형으로는 무용과, 음악대학, 미술대학(시각·영상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공예과)만 신입생을 선발한다. 무용과와 시각·영상디자인과가 수시 모집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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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모집에서 예체능계열은 가군에서 선발하고,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은 나군에서 선발한다. 음악대학이 나군에서 가군으로 모집군을 이동했다. 정시에서는 학생부 교과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필수 응시 과목이 된 한국사는 등급별로 가산점을 부여하는 형태로 정시에 반영하기로 했다. 수시 전형에서는 한국사 등급을 활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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