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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듀] GIST, 나노분리막 통한 해수 에너지화 기술 개발로 화학공학 분야 Key Scientific Article 선정

조선에듀

2016.05.1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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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분야 글로벌 연구정보 서비스 Advances In Engineering 선정
최희철 교수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논문… 기존 대비 에너지 생산 110% 상승



GIST(광주과학기술원) 지구‧환경공학부 최희철 교수팀(나노물처리공학 연구실)의 연구 성과가 최근 공학 분야 글로벌 연구정보 서비스인 ‘어드밴시스 인 엔지니어링(Advances In Engineering)’이 발표하는 ‘주목해야 할 발견(Key Scientific Article)’에 선정됐다.

'어드밴시스 인 엔지니어링'은 대학과 연구기관의 연구자, 글로벌 기업의 전문가들에게 공학 분야(화학‧토목‧전기화학‧기계‧나노‧재료‧물리‧바이오의학)의 최신 연구 동향 정보를 요약·소개하는 웹사이트로, 전 세계 과학기술 연구 성과들을 평가해 분야별로 파급력 높은 성과를 ‘주목해야 할 발견’으로 선정‧발표하고 있다.

'화학공학(Chemical Engineering)’ 분야의 ‘주목해야 할 발견’에 선정된 최 교수팀의 연구 성과는 자체 개발한 ‘나노기반 초박형 분리막’을 이용해 해수(海水)로부터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해 낸 것으로, 관련논문은 올해 1월 화학 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게재됐었다.

연구팀은 해수와 강물이 만나는 곳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삼투압을 에너지화 하기 위한 압력지연삼투법에 대해 연구하면서, 세계 최초로 탄소나노튜브를 분리막의 지지체에 고정한 나노복합 초박형분리막(이하 ‘나노분리막’)을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분리막은 기존 분리막에 비해 해수(海水)에 함유된 이온을 안정적으로 분리하면서도 투과성이 2배 이상 높아 해수의 에너지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기존 초박형분리막 대비 110% 향상된 에너지 생산량을 얻을 수 있었다.

최희철 교수는 “이 성과가 향후 해수를 이용한 독립적인 대체에너지 생산 공정에 활용될 경우 다른 나라와의 대체에너지 개발 경쟁과 기후 변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 관련 연구에서 우리나라가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친환경 해수담수화 공정에도 활용돼 해수담수화 플랜트 해외 수출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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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철 GIST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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