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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듀] [3월 모의고사 1등급 컷] 국어 94, 영어 98 추정… 어려웠던 수학은 예측 엇갈려

박지혜 조선에듀 기자

2016.03.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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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입시기관 추정 1등급 컷 어땠나]

△대성 △이투스 △유웨이중앙교육 △진학사 △종로학원하늘교육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비상교육 △김영일교육컨설팅 △비타에듀 등 10개 입시기관이 내놓은 이번 3월 모의고사 1등급 컷(원점수 기준)은 수학에서 출렁였다. 지난해 B형에 해당하는 수학 가형 1등급 컷 추정이 85에서 90으로 넓게 분포됐다. 수학 나형 역시 1등급 기준이 84에서 89까지 엇갈렸다. 국어와 영어는 각각 한두 개 기관을 제외하고 94점과 98점으로 일치했다.

◇1등급 컷 국어 94, 영어 98점 윤곽… 수학은 가·나형 모두 엇갈려

국어는 유웨이와 이투스, 대성, 비타에듀, 종로학원하늘교육, 메가스터디, 비상교육, 김영일교육컨설팅 등 8개 기관이 모두 1등급 기준으로 94점을 점쳤다. 지난해 국어 1등급 컷(A형 96점, B형 93점)과 비교했을 때 A형보다는 어렵고, B형보다는 다소 쉬웠던 것으로 분석된다. 진학사는 93점을, 스카이에듀는 91점을 추정했다.

이번 3월 모의고사에서 국어, 수학, 영어 중 가장 변별력이 있다고 보여지는 수학은 역시 1등급 추정 컷에서도 예측이 난무했다. 지난해 B형에 해당하는 수학 가는 유웨이, 이투스, 대성, 메가스터디 4곳이 89점을 점치며 지난해 수능 수학 1등급 컷 95(A형), 96(B형)보다 훨씬 어려웠음을 피력했다. 가장 낮은 컷을 제시한 곳은 비타에듀로 85점을 예상했다. 종로학원은 87, 스카이에듀·비상교육·김영일교육컨설팅은 88을 점쳤다. 진학사는 다소 높은 90점을 책정했다.

수학 나도 추정이 엇갈린다. 이투스와 대성, 진학사가 85점을 형성했다. 지난해 A형보다 10점이나 낮은 기준이다. 스카이에듀는 더 낮은 84점을 제시하며 상당히 높은 난도였음 알렸다. 나머지 기관들의 1등급 추정 컷은 유웨이 86, 메가스터디·김영일교육컨설팅 87, 비타에듀 88, 종로학원·비상교육 89다.

영어는 작년 수능보다 다소 쉬웠다. 10개 기관들의 1등급 컷이 지난해 수능 94점보다 일제히 4~6점 높게 형성됐다. 스카이에듀와 비상교육은 100점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 될 수 있다고 봤다.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내려갈 만큼 난도가 낮았다고 본 것이다. 유웨이와 대성, 이투스 등 나머지 8개 기관은 모두 1등급 기준 점수 98로 대동단결했다.

추정컷을 종합하면 가형 85~90, 나형 84~89로 추정 점수 폭이 큰 수학이 가장 난도가 높았음을 알 수 있다. 가장 낮은 난도는 98점이 확실시 되는 영어다. 1등급 기준으로 100점까지 제시되고 있어 인문계열뿐 아니라 자연계열 학생들도 영어 체감 난도가 낮았을 것으로 보인다. 1등급 컷 94점이 형성되고 있는 국어는 지난해 A형(96점)보다는 등급 기준이 낮아 자연계열 학생들이 다소 까다롭게 느꼈을 수 있다.

이번 3월 모의고사에 대한 10개 기관의 원점수 기준 1등급 추정 컷 기준 시각은 모두 다르다. △대성 10일 오후 10시 33분 △이투스 11일 오전 00시 18분 △유웨이중앙교육 10일 오후 10시 △진학사 11일 오전 8시 50분 △종로학원하늘교육 11일 오전 9시 13분 △메가스터디 10일 오후 9시 8분 △스카이에듀 10일 오후 8시 48분 △비상교육 11일 오전 9시 39분 △김영일교육컨설팅 10일 오후 5시 40분 △비타에듀 10일 오후 9시 10분이다.

올해 첫 수능 모의고사인 이번 고교 전국연합학력평가는 10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일선 학교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전국 1887개 고등학교 1~3학년 학생 128만 명이 응시했으며 서울에서만 274개 고교 30만 명이 시험을 봤다. 오후 4시 반까지 국어·수학·영어·사탐·과탐 순으로 치러졌고, 고3의 경우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와 영어가 공통 유형으로 진행됐다. 수학은 가·나형 중에 선택 과목으로, 한국사는 필수 응시 과목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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