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듀] 4월은 ‘과학의 달’⋯ 와이즈만 과학특강과 함께 주인공이 돼보자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6.03.11 10:24
  • 과학의 달 4월에는 어린 과학 꿈나무들의 호기심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올해 역시 제49회 ‘과학의 날’을 맞아 풍성한 과학행사가 준비돼 있어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평소 갈고 닦았던 과학 실력을 검증 받고 싶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때다.

    ◇제49회 과학의 날⋯ 주목해야 할 다채롭고 알찬 과학행사
    1967년 4월 21일에 설립된 ‘과학기술처’ 탄생을 맞아 지정된 기념일인 과학의 날에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배양할 수 있는 과학행사들이 개최된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가 있다. 탐구토론·과학미술·기계공학·융합과학·전자통신·항공우주토론 등의 6개 종목으로 구성돼 학교별 예선을 거쳐 전국대회까지 단계별로 진행되는 대회다.

    또한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내달 9일부터 양일간 ‘사이언스 데이’를 열어 100여 개의 과학체험부스 및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 밖에 각 시도교육청과 연구기관에서도 우주·항공체험 마당과 꿈나무 과학상상그리기대회, 과학발명품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펼칠 예정이다.

    ◇‘와이즈만 과학특강’으로 신나는 경험 쌓자
    4월엔 많은 과학대회가 열리는 만큼 수상실적을 쌓기에도 좋은 기회다. 특히 영재교육원, 영재학교, 과학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4월에 열리는 많은 과학대회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와이즈만에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여러 과학특강을 개설한다. △자연관찰탐구대회 △과학탐구실험대회 △탐구토론대회 등과 같이 전문적인 실험 수업과 대회의 특성에 맞춘 특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실전에 강한 전략을 습득할 수 있다. 과학적 창조 역량을 갖춘 우수한 과학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면 신나는 경험도 쌓고 빛나는 수상실적도 달성할 수 있는 와이즈만 과학특강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