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듀] 메디폼, 습윤드레싱 넘어 의약품 전체에서 1위 차지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6.01.18 14:06

메디폼,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 의약품 부문 1위

  • 한국먼디파마의 메디폼이 조선에듀케이션에서 주최한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Best Brand for Kid Index,이하 BBKI) 의약품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임산부부터 초등학교 학부모까지 실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작성한 설문을 바탕으로 선정된 결과이다.

    제네웰이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한 습윤드레싱재 메디폼은 2002년 출시된 후 국내 습윤드레싱재 시장 판매액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을 통해 메디폼은 습윤드레싱 브랜드 분야 뿐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의약품 전체에서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2015년에는 전년도 대비 판매량이 146% 늘었다. 습윤드레싱은 상처의 진물을 흡수해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해 피부세포 재생과 상처 회복을 돕는 드레싱 방법이다.

    이번 수상에 대해 정우경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PM은 “메디폼이 습윤브랜드를 넘어 의약품 전체 분야에서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돼 기쁘다”며 “그 동안 메디폼이 소비자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PM은 “2014년 6월부터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패키지와 제품 리뉴얼을 단행해 제품 라인별 색상을 차별화하고 상세한 설명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한층 높인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디폼은 제네웰이 2002년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한 습윤드레싱재로, 한국먼디파마에서 2014년 6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한국먼디파마는 메디폼 관련 약국내 다양한 ‘Point of Sale Material(POSM, 상품매대배너광고)’ 등의 설치를 통한 소비자 접점 강화와 메디폼 주니어 출시 등 끊임없는 제품 혁신과 일부 품목의 할인점 등 판매 채널 다각화를 통해 브랜드 차별화에 힘써왔다. 그 결과 메디폼은 다수 타 습윤드레싱 브랜드와 격차를 더욱 벌리고 습윤드레싱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되면서 국내 기술로 만든 습윤드레싱재의 해외시장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