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듀] 한양대, 제7차 '한·중 유학생 포럼' 개최
신혜민 조선에듀 기자
기사입력 2015.10.05 15:12
  • 한양대 중국문제연구소는 "동북아역사재단과 공동으로 8일 오후2시30분부터 교내 백남학술정보관 6층 대회의실에서 ‘한중 인문교류와 양국의 유학생 역할’을 주제로 한·중(韓·中) 유학생 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7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차세대 청소년 교류의 다양성과 내실화에 뜻을 같이하고 청년 지도자간 네트워크의 강화를 강조한 이후 열리는 것이다. 이영무 한양대 총장,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이현주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문흥호 중국문제연구소장은 “한중 유학생들이 양국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과 동북아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담론을 확산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