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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듀] “중 1 내신 반영 안 해… 사회통합전형 지원자격 등 변화”

박지혜 조선에듀 기자

2015.06.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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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듀 단독기획 : 2016 고입을 말한다 /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일부 학원이 외고 입시에서 중학교 1학년 영어 내신 성적이 반영된다고 말해 학부모·학생의 혼란이 큽니다. 하지만 시교육청과 우리 측은 한 차례도 ‘1학년 성적 반영’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습니다.”

한영외국어고등학교(이하 한영외고)의 입학 전형인 자기주도학습전형은 △1단계 영어 내신 성적(160점)과 출결(감점) △2단계 면접(40점)과 1단계 성적(160점) 합산으로 진행된다. 영어 내신은 중학교 2~3학년 4개 학기 성적만을 활용한다. 하지만 학교 측이 이렇게 사정 기준을 분명히 밝히고 있음에도 혼란을 겪는 학부모·학생이 적지 않다. 이와 관련 서종찬 한영외고 교장은 “본교에 지원할 학생과 학부모는 사설학원이 아닌 본교에 연락해 정확한 정보를 얻어 입시를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서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궁금해하는 ‘면접’에 대해서도 먼저 말을 꺼냈다. 한영외고는 1단계에서 영어 성적만으로 1.5배수를 선발하는데, 이들의 영어 성적에는 거의 차이가 없어 2단계에서 40점으로 책정된 면접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서 교장은 “기본 점수도 거의 부여하지 않고 면접 평가를 진행하기 때문에 면접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해 한영외고 입시에서는 1단계 만점을 받은 지원자들이 최종 탈락한 경우가 많았다. 올해 역시 내신이 모두 1등급인 지원자라도 면접 결과에 따라 불합격할 수 있다.

지난해 입시와 달라진 부분으로는, ‘자기소개서 기재 금지사항’이 더 엄격해졌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TOEFL・TOEIC・TEPS・TESL・TOSEL・PELT, HSK, JLPT 등 각종 어학 공인인증시험 점수나 경시대회 입상 실적을 기재할 시에는 모두 0점 처리하기로 했다. 특히 경시대회 입상 실적은 교·내외를 막론하고 그것이 교과 과정과 무관한 효행상 혹은 봉사상이라 할지라도 자기소개서에 명시하면 0점으로 간주된다.

한편 뚜렷하지는 않지만 전체 선발인원의 20%를 선발하는 ‘사회통합전형’에도 일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회통합전형 인원의 60%를 우선 선발하는 기회균등전형과 사회다양성전형의 자격 기준이나 범위, 모집 인원 등에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서 교장은 “사회통합전형 선발 방식의 세부 기준은 현재 검토 중으로, 최종 입시안은 8월 경 공지할 예정”이라며 “모집 요강이 확정되는 8월에 세부 자격 요건을 반드시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서 교장에게서 2016학년도 한영외고 입시에 대해 들어봤다.


Q 8월에 입시안이 확정되겠지만, 힌영외고의 2016학년도 입학 전형 전반은 어떠한가?
A 서울 소재 외고의 전형 방법은 대동소이하다. 학과별 모집이 이뤄지는데 우선 1단계에서 영어 내신 성적만으로 선발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한다. 영어 내신은 2학년 성취평가제 성적과 3학년 석차 9등급제 성적을 환산해 합산한다. 성취도 수준점수가 A일 경우 40점, B일 경우에는 36점을 받게 되며, 등급별 환산 점수는 1등급인 경우 40점, 2등급인 경우 38.4점을 받게 된다. 전년도 합격자의 경우 2학년 때 B가 있거나, 3학년 시기에 3등급이 있는 경우에는 1단계에서 합격하지 못했다. 따라서 영어 내신 성적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겠다.

2단계에서는 서류평가 및 면접을 실시하고, 1단계 점수와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출결은 1·2·3학년 출결사항을 활용하며, 무단결석은 결석일수만큼 최대 10점을 감점한다. 무단지각, 무단조퇴, 무단결과 3회는 무단결석 1일로 간주해 감점하며, 출결에 있어 최대 감점은 10점이다. 참고로 합격자 대부분은 출결 감점이 없었다. 그만큼 한영외고에는 중학교 생활을 성실히 한 학생들이 지원한다는 뜻이다.

전체 선발인원의 20%는 사회통합 전형으로 선발하며, 정원 외로 특례입학전형, 국가유공자 전형, 외국인 전형이 있으니 지원 자격을 확인해 지원하기 바란다. 세부 기준은 현재 검토 중이며 최종 확정된 모집요강은 8월에 공지할 예정이다. 일부 학원에서 1학년 성적을 반영한다고 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상당히 혼란스러워 하는데, 교육청이나 외고 측에서는 ‘1학년 성적 반영’에 대해 한 차례도 논의한 적이 없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정확한 정보 습득을 위해 반드시 사설학원이 아닌 해당 학교에 연락해 입시를 준비할 것을 권한다. 


Q 지난해와 달라진 점이나 올해 특히 강조할 만한 변화가 있는지?
A 지난해보다 자기소개서 기재 금지사항이 강화됐다. 자기소개서에 영어 등 각종 인증시험 점수, 경시대회 입상 실적 기재 시 0점,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 암시 내용 등을 적을 경우에는 감점 처리된다.

인증시험 및 경시대회 입상 증빙 자료를 참고자료로 제출하거나 우회‧간접적으로 진술해도 0점 처리된다. 경시대회 같은 경우는 교외 경시대회뿐 아니라 중학교에서 실시한 교내 경시대회도 모두 기재금지사항에 포함된다. 그것이 교과내용과 무관한 효행상이나 봉사상이라도 그렇다. 이는 교육청에서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지나치게 비교과활동에 치우쳐 학교교육을 소홀히 하는 것을 막고자하는 방침이다. 따라서 외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이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현명하다.

학생들이 사설학원을 통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을 막고자 유사도 검색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검색시스템으로 표절 판명이 난 경우, 최종 합격 후라도 불합격 처리되므로, 학생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중학생 입장에서 진솔하게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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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 입시에서 주목할 만한 전형이나 과는 무엇인가?
A 특별히 주목할 만한 전형이라기보다 학생들은 자신의 지원 자격요건을 살펴 일반전형, 사회통합전형 혹은 정원 외 전형에서 자신에게 해당하는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특히 사회통합전형의 경우, 지원자들이 자격조건을 잘 몰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사회통합전형은 일단 기회균등과 사회다양성 전형으로 나뉜다. 주목할 것은 기회균등전형 대상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회통합으로 지원한 학생들 중 기회균등으로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통합 정원의 60%를 우선 선발하는 것이다. 그 이후 나머지 정원을 사회다양성으로 선발한다. 기회균등전형으로 지원하려면 우선 중학교에서 해당 자격조건이 되는지 심사를 거친 뒤 지원해야 하므로 심사기간을 놓치지 말고 필요한 서류들을 챙겨야 한다. 기회균등으로 지원해 합격하면 경제상황에 따라 학비가 차등 지원되며 기타 수익자 부담의 교육활동 또한 지원된다. 하지만 같은 경제상황인데도 일반전형으로 지원해 합격하면 학비 지원이 불가능하니 잘 살펴 지원해야 한다. 외고는 해마다 정원의 20%를 반드시 사회통합전형으로 선발하게 돼 있다. 이 전형을 잘 활용해 가정의 경제적 상황은 어렵지만 꿈이 있는 인재라면 주저하지 말고 지원해 꿈을 펼치기를 바란다. 본교에는 사회통합전형으로 입학해 학교의 리더가 돼 자신의 꿈을 펼치는 학생들이 많다. 앞으로도 이러한 꿈 있는 인재들이 많이 입학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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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자격조건은 2015학년도 기준이다. 올해는 사회통합대상자 범위가 달라진다고 하니 요강이 확정되는 8월경에 세부적인 자격요건을 확인해야한다.


Q 서류에서 가장 중시하는 부분이 무엇인가. 자기소개서 작성 시 지원자들이 가장 유념할 부분이나 학교 측이 평가 시 주목하는 부분이 있다면?
A 전년도 합격자들을 보면 1단계 영어 내신 성적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영어 점수 ‘A·A·1·1’(앞에서부터 차례로 2학년 1·2학기, 3학년 1·2학기 성적)로 영어과를 지원한 학생 중 최종 합격을 하지 못한 학생도 있지만, ‘A·A·2·1’로 합격한 학생도 있었다. 그만큼 자기소개서와 면접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지원자들은 자기소개서에 특별한 이야기를 쓰려 하지 말고, 중학교 교육과정에 입각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한 활동 과정을 쓰는 것이 좋다. 특히 본교 교육과정에는 학생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기소개서는 자기주도학습 영역과 인성 영역으로 구분된다. 자기주도학습 영역에는 자기주도학습과정, 지원동기 및 입학 후 활동계획, 졸업 후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 활동 계획이 해당되며, 인성 영역에는 중학교 활동실적 및 이를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한다. 자기주도학습은 교과에 대한 학습뿐 아니라 교육과정에서 이뤄진 진로체험, 동아리 활동 등을 포함한다. 자신의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활동과 경험·노력 과정을 자신만의 색깔로 서술하길 바란다. 인성 영역에는 봉사 체험활동뿐 아니라 학급활동 및 동아리 활동 등에서 자신의 인성을 나타낼 수 있는 구체적 사례는 포함될 수 있다. 전체 1500자로 통합해 작성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에서 묻는 내용이 모두 포함되도록 작성해야 한다. 보여주기식 자기소개서가 아니라 진정성 있게 구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드러내는 게 좋다.


Q 자율형사립고의 경우 집단토론과 개별 면접 등 2트랙 면접 방식을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영외고의 2016학년도 면접 방식은 어떠한가? 반영 비율(자기주도학습/인성) 등 변화는 없나? 면접에서는 인성평가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
A 본교에 지원하는 학생·학부모가 면접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는 것 같다. 1단계에서  정원의 1.5배수가 영어 성적만으로 선발되는데, 면접 대상자인 이들의 영어 성적에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총점 40점(1단계 성적은 160)이 부여되는 면접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면접에는 부여되는 기본 점수가 거의 없기 때문에 최종 당락은 마지막 면접 점수를 얼마나 얻느냐에 달렸다고 할 수 있다. 올해 입시에서는 내신이 모두 1등급이더라도, 면접에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불합격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지난해 전형에서도 1단계 만점자들이 탈락한 경우가 많았다.

면접은 지원자가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자기소개서 작성에서부터 면접 준비가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학생들은 중학교 생활에서의 학습 과정과 진로 계획 및 지원 동기 그리고 인성 부분을 연계성 있게 작성해 평가위원에게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줘야 한다. 단순한 사실의 나열도, 본인의 실적 명시도 아닌 지원자의 학습 과정 및 학교 활동에서 얻은 사고의 변화와 느낀 점 그리고 이를 통해 완성된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면접은 이렇듯 본인이 작성한 자기소개서에 대한 평가와 평가위원이 던진 질문에 대한 답변 과정이라 보면 된다. 모두 한국어로 진행되며 면접위원은 심사실별 3명으로 구성된다. 그 중 한 명은 교육청에서 위촉된 전형위원으로, 모든 서류심사 및 면접과정이 공정하게 이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인마다 면접시간이 1~2분 정도 차이를 보일 수 있으나 보통 5~6분 정도라고 보면 된다.


Q 인성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데 한영외고의 도입 현황이나 계획은 구체적으로 어떠한가.
A 본교 인성교육은 ‘실천적 인성을 갖춘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실천적 인성이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가 자율적 태도를 갖고 예의를 실천하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본교는 학생자치원회를 활성화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규율을 만들고 그 규율을 지키도록 하며 자연스러운 공동체의식 함양을 돕고 있다. 공동체간 친화 및 협력을 통한 세계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공동체에서의 리더십, 그리고 공동체를 발전시키는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의무를 체험하고 실천하며 이를 통해 학교의 주체인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세계를 이끌어갈 리더로서의 인성을 실천토록 하는 것이다.


Q 한영외고의 OSP(Overseas Study Program·국제반)에 대한 설명과 운영 현황 등을 설명해 달라.
A 본교에서는 해외 대학진학 준비를 위한 체계적인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OSP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영국,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대학의 국제학부 또는 글로벌 전형으로 진학할 수 있다.

본교 OPS는 학교 내 수업만으로 체계적인 대학 진학 준비가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우수한 강사진과 함께 최소 4인으로 구성된 소규모 학급과 팀 지도, 보충 수업 그리고 다양성과 전문성을 지닌 인문, 자연, 기타 전공 관련 과목의 개설로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의 우수성과 능력에 따라 맞춤형 진학 및 진로지도를 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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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난 4월 한영외고의 해외대 합격 실적 기사를 보도한 적이 있다. 해외대 포함 국내 명문대학 진학 실적도 알고 싶다. 대학 진학에 있어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한영외고만의 강점은 무엇인가?

A 구체적인 국내 대학 진학사항은 공개하지 않기로 서울소재 외고가 합의했기에 밝히기가 어렵다. 한영외고의 교육경쟁력을 꼽자면, 검증된 교육 프로그램과 교사들의 체계적인 진학 지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입학과 동시에 학생들은 각자의 종합 성적관리카드가 만들어지는데, 이 카드를 통해 3년간 연계적인 진학지도가 이뤄진다. 학생의 교과 활동과 비교과 활동, 각종 대외실적까지 누적 관리돼 학생의 성향과 능력에 맞는 대학 진학상담이 이뤄져 명문대 진학이 어렵지 않는다고 여겨진다.

또한 점점 모집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주요 대학의 수시 전형을 위해 맞춤형 방과후 수업과 각종 토론 및 논술 프로그램, 그룹 스터디와 한영외고 인증제인 ‘한영 글로벌 리더상’을 통해 대학이 원하는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는 것도 한 몫 한다. 특히 한영 글로벌 리더상은 학생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독서, 외국어, 인성, 진로, 예체능 등 각 분야의 일정한 기준 실적을 달성한 학생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따라서 한영 글로벌 리더상을 수여한다는 것은 상당한 경쟁력을 지녔다는 의미다. 한영외고는 이러한 자체 프로그램들과 맞춤형 성적관리 그리고 실력 있는 교사들의 열정이 모여 주요 명문대로의 진학 실적을 이룰 수 있었다.


Q 한영외고만의 내세울 만한 커리큘럼(심화교육이나 체험활동 등 포함), 시설, 학사 일정(행사나 대회) 등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A 한영외고는 설립취지에 따라 외국어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외국어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다양한 분야의 이론적 배경, 시사 상식과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장차 국제기관에서 상호 의사교환이 가능한 고급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신장되도록 하고 있다. ‘HYSPADE(하이스페이드)’라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원어민 선생님이 포함된 우수한 교사진의 지도 아래, 저학년 때 영어 세미나 및 영어토론 활동을 통해 실력이 다져진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 정치, 경제, 철학, 역사 등 다양한 주제의 소규모 스터디 및 프리센테이션 등을 진행하는 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화 시대에 부합하는 리더십 함양을 돕고, 나아가 주요 대학의 국제학부 전형에서 우수한 진학 결과를 얻도록 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청의 명문고 육성사업으로 선정돼 실시되고 있는 ‘4-UP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학업능력의 증진을 목표로 운영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영어와 수학의 심화과정 수업을 통해 상위권 학생의 실력 완성 및 도전의식 함양을 돕는 ‘Value-up’, 본인의 학업성취 수준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제공해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발판을 제공하는 ‘grade-up’, 논술시험에 대비해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글쓰기 기본기(독해·작문능력)를 다지는 수업인 ‘Thinking-Up’, 특정 과목의 학업능력이 부족한 학생에게 개별 맞춤식 컨설팅을 진행해 자신의 학업적 능력을 향상토록 하는 ‘Level-Up’ 등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본교 학생들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맞춤형 학업능력신장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Q 한영외고가 원하는 인재상은? 어떤 지원자들이 입학하길 바라는가?
A 본교의 교육 목표는 ‘높은 인격과 지성을 바탕으로 외국어 능력과 국제적 감각을 갖춰 국가의 미래를 주도하고 세계화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는 것’이다. 학업뿐 아니라 예절을 중시해 정의감과 도덕성을 갖춘 참된 인재를 위한 배움의 장을 주창하는 한영외고에서 ‘성실한 사람이 되자. 노력으로 실력을 기르자’라는 학교의 교훈처럼 학생들은 자기 주도 학습능력을 갖춰 자신의 꿈을 향해 스스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

본교의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선행 학습을 위해 지식 위주의 암기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학업에 관심을 갖고 중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하게 이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중학교 교과외 활동에도 자발적으로 다양하게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 무언가에 도전하지 않은 학생보다는 도전해 실패를 경험하고 성장한 학생이 고등학교 생활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Q 장학금 제도가 있다면 소개해 달라.
A 본교는 학기마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 97명 내외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자세히 명시할 수는 없지만 외부에서 지급되는 장학금 수도 많아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간 지속적인 장학금이 본교 학생들에게 지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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