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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듀] [조선일보- QS 아시아 대학 평가]‘특성화대’ 포스텍, 6년간 1위… 전북대·영남대 약진

박지혜 조선에듀 기자

2015.06.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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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 QS와 매년 아시아 17개국 507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아시아 대학평가’의 올해 결과가 발표됐다.

조선일보와 QS의 ‘아시아 대학 평가’는 △연구 영역(60%) △교육 여건(20%) △졸업생 평판도(10%) △국제화 영역(10%) 등 4개 영역 9개 지표로 이뤄진다.

올해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상위 20위권에 이름을 올린 국내 대학은 6곳으로, 지난해와 같다. 하지만 대부분 순위가 하락했다. 3위에 오른 카이스트는 지난해 2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고, 지난해 4위였던 서울대는 올해 8위로 밀려났다. 포스텍도 지난해 9위에서 10위로, 연세대는 16위에서 18위로 내려갔고 고려대도 18위에서 19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17위인 성균관대만 지난해와 같은 수위다.

한편 아시아 200위 권에 든 국내 대학 31곳을 살펴보면, 30위 한양대, 38위 경희대, 43위 이화여대, 61위 서강대, 71위 부산대, 72위 중앙대, 74위 전북대, 77위 동국대, 84위 서울시립대, 94위 경북대, 100위 전남대, 103위 한국외대, 공동 104위 세종대·가톨릭대, 109위 인하대, 공동 112위 아주대·울산대, 120위 충남대, 135위 영남대, 149위 한림대 등이다. 이 가운데 전북대와 영남대는 지난해 각각 87위와 147위에서 올해 큰 상승폭을 보인 대학들이다.

한편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 평가’는 의과 대학 운영 여부와 대학 규모를 따져 별도 순위를 매긴다. 먼저 의과 대학이 없는 대규모 종합대학(학생 수 1만2000명 이상) 평가에는 한국외대가 12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다음이 42위 국민대, 47위 숭실대, 59위 부경대 등이다. 의과 대학 없는 중소규모 종합대학(학생 수 1만2000명 미만) 평가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카이스트가 1위 자리를 지켰다. 다음으로는 서강대가 12위에 이름을 올렸고, 15위 서울시립대, 18위 세종대, 35위 숙명여대 순이었다.

5개의 학문분야 중 3개 이하 분야만을 운영하는 특성화 대학 순위에서는 포스텍이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10년부터 6년간 변하지 않는 1위 자리다. 다음은 서울과학기술대(32위), 홍익대(54위), 광운대(56위)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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