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듀] 더퍼스트어학원, ‘제 19회 대한민국학생 영어말하기대회’에서 대상 및 최고상 수상해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5.06.10 14:32
  • 더퍼스트어학원은 세계예능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하는 ‘제 19회 대한민국학생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초등 5학년 한예지, 안시연, 장서영 학생이 각각 대상, 최고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학생 영어말하기대회는 유초등 총 300명의 학생이 출전해 자유로운 주제로 말하기실력을 경쟁하는 영어말하기대회이다. 이 중 초등 고학년은 약 2분간의 발표를 하며 자연스런 발표, 발음, 감정처리, 자신감, 억양, 태도 등을 심사한다.

    더퍼스트어학원에서는 총 11명이 출전해 한예지(자운초)학생이 대상, 안시연(초당초)학생이 최고상, 장서영(초당초)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박예원(오봉초), 박희정(오봉초), 홍승우(창일초), 양정연(한신초), 호승현(창경초), 한주현(누원초) 학생이 각각 우수상을, 홍서연(수유초)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더퍼스트어학원은 참가학생 11명 중 10명이 우수상 이상을 수상하는 성적을 거둔 이유로 “학생들의 말의 빠르기, 자연스런 말하기 실력, 자신감 등에서 도봉 더퍼스트어학원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에 비해 확실히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더퍼스트어학원은 “대회 출전을 위해 학생들은 대회 5주 전에 스크립트를 완성시키고, 한 달 정도 금요일, 토요일에 원어민 선생님, 한국인 담당 선생님과 함께 발음과 암기, 제스쳐 연습을 했다. 스피킹 대회는 무엇보다 발음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매끄러운 발음을 위해 1:1로 발표를 지도했다”며 “연습이 더 필요로 하는 학생들은 정규 연습 시간 외에도 남아서 연습하고, 대회 전날에는 학원 강당에서 실전처럼 마이크를 사용해서 발표했다. 타학생이 발표하는 것도 보고 참고하도록 해 최종리허설을 긴장감속에 진행했다. 또한, 대회날과 같은 환경으로 학생들이 정해진 시간 안에 발표하는지를 초를 재면서 리허설을 했다”고 말했다.

    더퍼스트어학원은 2009년 도봉 아발론으로 개원해 2015년도에 도봉 더퍼스트어학원으로 명칭 변경했다. 올해에도 13명의 특목고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최근 수년간 총 79명의 특목고 합격생을 배출한 어학원이다.

    상담 및 입학문의: 02-907-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