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현명한 영어 캠프 선택
맛있는공부
기사입력 2014.10.29 09:28
  • 캠프를 선택하는 것은 엄마의 몫이다. 하지만 캠프에 참가하는 건 다름아닌 소중한 우리 아이다.
    짧게는 4주부터 그보다 더 길게 엄마와 떨어져 혼자 생활하는 내 아이를 생각한다면 캠프 선택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내 아이의 성격과 학습방법, 현재 영어수준을 고려하여 캠프를 선택하는 것은 기본이고, 내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지 얼마나 안전하게 아이를 관리해 줄 수 있는지를 더욱 더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일단, 우리아이가 가고자 하는 국가를 결정했다면 프로그램의 짜임새를 조금 더 세심하게 따져보는 것이 좋다. 프로그램의 주간/일일스케줄을 확인하고 하루일과 중 학습시간이 몇시간이 들어가는지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잠들기까지 우리아이를 관리해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스쿨링 프로그램의 경우라면 정규 학교수업이 끝나고 난 이후 방과 후 학습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해외캠프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단순히 프로그램의 구성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상황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 인솔자가 항상 아이들과 같이 동행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여행자 보험의 가입 확인은 필수사항이다. 더불어 해외캠프 배상책임보험까지 가입되어 있는지 살펴보자. 해외캠프 배상책임보험은 캠프참가자 개인이 아닌 캠프업체의 재정능력 등을 판단하여 가입해주므로, 배상책임보험의 가입여부가 캠프 업체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아발론교육의 영어영재캠프는 영어교육 전문기업 아발론교육 본사에서 직접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각 국가별 특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습효과, 문화체험이 적절히 조화되어 있어 매년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또한 해외캠프에 대한 배상책임보험까지 가입되어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다.

    미국에서 진행되는 보스턴 스쿨링 프로그램 슈퍼스타는 교육도시 보스턴의 명성에 맞게 우수 공/사립학교에서의 스쿨링은 물론 다양한 학습동기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Harvard/MIT 재학생 멘토들과 소그룹을 지어 보스턴 일대의 역사 문화탐방도 같이할 뿐만 아니라 명사초청 특강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 비전과 목표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캐나다 슈퍼틴스 프로그램의 경우는 방과 후 탄탄한 학습프로그램과 미국서부까지 탐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뉴질랜드에서 진행되는 ESOL수업은 해외캠프가 처음이거나 영어의 기본기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첫번째 해외캠프로 추천할만 하다.

    반면 이번 겨울방학이 우리아이의 영어실력을 조금 더 끌어올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면 필리핀 캠프로 방향을 잡아보는 것이 좋다. 필리핀 필스캠프는 하루 10시간 원어민과 미국인 몰입수업을 통해 우리아이의 영어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며 매일 클럽액티비티 활동과 주 1회 마닐라 문화탐방으로 학습과 문화탐방의 기회가 동시에 제공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필리핀 알라방캠프를 통해 이번 겨울방학 아이의 학습습관을 잡아줄 수 있다. 하루 12시간 학생의 레벨에 따라 맞춤수업이 진행되며 매주 학생의 성적에 대한 리포트가 발송되어 우리아이의 학습과정을 좀 더 체계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대표 김대용)은 전국 아발론/랭콘 캠퍼스에서 ‘2015 겨울방학 아발론 영어영재캠프 설명회’를 진행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유학 홈페이지(www.avalonglobe.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