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파리, 로마를 체험하는 영어캠프
맛있는공부
기사입력 2014.07.01 10:19
  • 누구나 한번쯤은 방학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유럽여행을 꿈꾼다. 계획을 실행에 옮겨 아이들과 같이 하는 유럽여행의 기억은 오래도록 가슴속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부모가 그렇듯이 부모가 동반할 수 없으니 아이만 유럽여행을 보낸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다.

    최근 영어캠프의 형태로 영어공부도 하면서 다양하게 유럽을 탐방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영어교육 기관인 아발론교육에서 운영하는 지식캠프 London이 바로 그 것이다.

    아발론교육의 아발론유학사업부서에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영국 런던 지식캠프는 영국 아발론의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스피킹 전문 프로그램인 퀀텀영어 프로그램을 캠프에 도입, 체계적인 영어학습을 목표로 운영된다. 퀀텀스피킹 방식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뜻 대화에 참여하지 않는 한국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입을 열게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게한다.

    매일 원어민 전문강사와 함께 하는 데이타임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선생님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스포츠 이론 수업도 병행하여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고, 저녁시간에는 골든벨, 영어 퍼포먼스 등 다양한 동기부여 프로그램 활용하여 학생 스스로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런던과 파리, 로마의 명문 대학 및 곳곳의 유럽 문화, 역사 유적지에 전문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지식가이더와 원어민 선생님이 함께 하는 유럽 지식 탐방이 진행된다. 지식 탐방 중에는 학생들에게 각 장소에 대한 다양한 미션이 주어지고 미션 내용으로 선생님들과 함께 유럽의 문화와 역사유적지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면서 토론 성과에 따른 시상 및 상품 전달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욕구를 자극하여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아발론유학 런던 지식캠프의 재미는 탐방에서 찾을 수 있다. 예들들면, 학생들은 대영박물관을 탐방하면서 인류문화를 감상하고 점심식사를 하는 장소는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불친절한 레스토랑으로 등재되어 있는 음식점에서 직접 식사를 하면서 체험하기도 하고 지하철을 타고 “Mind the Gap”의 뜻을 알아 맞추고 숨어있는 슬픈 사랑 이야기를 들어보기도 한다. 또한,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과 루브르 박물관에 각각 소장된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을 보고 다른 부분을 찾아보는 등의 흥미로운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지루한 박물관 이라는 통념을 탈피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누구나 꿈꾸는,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유럽.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지식 탐방과 런던 아발론의 차별화된 스피킹 전문 학습법인 퀀텀 영어는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한편, 아발론교육은 프리미엄 글로벌 리더십 ‘미국 Harvard/MIT 캠프’, 원어민 몰입수업 ‘필리핀 필스 캠프’, 관리형 집중학습 ‘필리핀 알라방 캠프’, 캐나다 ESL 북미 커리큘럼 ‘슈퍼틴스 캠프’, 영국 지식캠프 ‘슈퍼브레인 캠프’, 뉴질랜드 공립 스쿨링 ‘슈퍼루키 캠프’ 등의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한다. 상세한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아발론유학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1577-5008)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