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어캠프 보스톤 공립학교 스쿨링 + 아이비리그 탐방 눈길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3.11.22 16:12
  • 겨울방학을 위한 본격적인 캠프 탐색기간이 시작됐다. 국가와 기간, 주제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각 교육업체에서 쏟아지는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에 눈과 귀를 열어두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영어캠프의 인기는 단연 가장 높다.

    최근에는 단순히 영어를 배우기 위함이 아닌 영어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고 관심 분야를 확대해 나가는 관련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대표 김대용, www.avalon.co.kr)은 인문학과 이공학 분야에서 세계최고의 대학으로 손꼽히는 하버드와 MIT가 위치한 미국 보스턴에서 ‘보스턴 명문 공립학교 스쿨링’을 개최한다.

    아발론교육의 미국영어캠프는 글로벌 리더의 필수 소양인 영어의사소통능력을 길러주는 것은 물론, 명문사학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습의욕을 고취시키는 대표적인 겨울방학캠프로 매년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발론교육은 “영어캠프를 선택할 때에 학습자의 성향, 학습목표, 취약점 등을 미리 파악한 뒤 이 경험을 통해 아이에게 얼마만큼의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심어주는가, 확실한 학습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가를 고려해야 한다”면서 “개별 학습 능력에 맞춰 꾸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특별한 공간에서 학습자의 눈높이 맞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성과 측면에서도 보다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영주권이나 시민권 없이는 체험할 수 없는 보스턴 명문공립학교 체험
    아발론교육에서는 학부모나 학생이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이도 미국에서 공립학교를 체험하기 할수 있다. 우수성이 입증되어 있는 지역의 명문 초•중등 공립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하여 수준 높은 보스톤 정규학교 수업에 참여하게된다.

    방과 후에는 주2회 현지 학생들과 함께 YMCA “방과후 예체능 수업”과 주 3회 Project Based ESL을 통해 영어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매주 수요일에는 하버드 및 MIT재학생 멘토들의 공부법 전수시간을 가지며 Critical Reading & Discussion, Debate & Analytical Writing에 관해 배우게된다.

    주말 하버드 멘토와 함께하는 야외엑티비티 및 미션수행
    매주 토요일에는 하버드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 야외 액티비티에 참여합니다. 또한 다양한 체험액티비티 활동과 지역봉사활동, 간담회 등을 통해 미국 정신의 메카 보스톤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글로벌시대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게 합니다. 4주 프로그램 마지막 주에는 글로벌 리더십 프로젝트 “한국 알리기 캠페인”을 주최하여 미국 현지인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의 문화(태권도, 한복, 한국의 IT, 전통놀이, 전통음식 등)를 개인 또는 그룹 프로젝트로 계획하여 발표하게된다.

    미동부 워싱턴DC와 뉴욕 그리고 아이비리그 탐방까지
    7주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귀국 전 5박 6일간의 미국 정치와 역사의 중심 워싱턴 D.C와 경제의 중심뉴욕 탐방등을 통해 보스톤과는 또 다른 새로운 미국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예일대학교, 콜롬비아, 펜실베니아, 프린스턴 등 동부 아이비리그 명문대학 탐방시에는 각각의 학교에 재학중인 재학생이 우리 학생들을 멘토링하고 코칭을 진행하게 된다. 

    미국 슈퍼스타 보스톤 명문 공립학교 스쿨링 프로그램은 미래의 자기비전을 키우고 글로벌마인드를 함향하고자하는 학생과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더 할 나위없는 기회이기도하다.

    아발론교육에서는 미국 뿐만아니라 교육선진국 캐나다에서도 8주 동안 캐나다 학생들과 함께 공립학교 정규 수업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규 수업이 끝나면 아발론 방과후 수업 장소로 이동하여 간식(한식)을 먹고 주5일 방과후 수업에 참여를 하는데, 주3일은 교육청 소속 원어민 강사의 Speaking/Writing 심화수업, 한국인 인솔교사의 문법수업을 진행하며, 주2일은 수학전문교사에 의해 한국수학선행수업이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News Making 수업과, 야외 액티비티를 진행하고,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에서는 밴쿠버 씨티투어, 빅토리아 씨티투어를 통해 캐나다 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박 2일간의 시애틀 투어(워싱턴대학교, 항공박물관, 파이크플레이스마켓) / 2박 3일간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투어(요세미티 국립공원, 금문교, 스탠포드대학교)를 통해 미국의 2개 주요 도시까지 경험하며 미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액티비티 후에 저널 작성을 통한 영작문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유학 홈페이지(www.avalonglobe.com) 또는 문의전화(1577-5008)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