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활용한 초·중등 영어학습법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3.11.04 17:21
  • 대부분의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요즘 고민이 한창이다. 첫 번째는 변화하는 영어교육 입시환경에 우리아이는 준비되어 있는지를 걱정하며 대안 마련에 고민이고 두 번째는 내신중심의 영어시험 결과를 보고 자녀의 성적을 만회하거나 더욱 탄탄하게 할 방법을 찾느라 분주하다.

    이제 겨름방학이 곧 다가오니 고민에 빠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전과 달리 방학은 이제 더 이상 휴식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겨울방학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음학기 또는 상급학교 진학을 결정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방학을 활용해 영어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변화하는 영어교육 패러다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영어실력을 갖추는 방법으로 영어캠프 참여를 제안한다. 년간 25,000여명의 초·중등 학생들이 해외캠프에 참여하고 14,000여명의 학생들이 조기유학을 떠나는 것을 보면 이제는 해외캠프에 참여하는 정도는 누구나 관심을 갖는 필수가치가 되어버린 지 오래다.  

    어떤 영어캠프를 보내야 우리아이에게 맞을지, 효과는 있을지 선택하기에도 학부모에게는 비용만큼 버거운 일이다. 기자가 탐방한 회사는 영어교육으로 명성이 높은 곳 중 하나이다. 년간 1,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해외캠프를 운영하면서 내린 결론은 ‘시간을 단축하여 실력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더 많은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다.

    단, 올바른 캠프의 선택이 수반되어야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평생에 걸쳐 초·중등 시기에 한두 번 가는 캠프에 우리 아이를 참여시키면서 절대 시행착오는 있어서는 안 된다.

    영어는 물론 학습태도와 습관을 잡아주는 캠프 최적의 국가로 필리핀을 추천한다. 필리핀은 경제적인 비용으로 영어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아발론교육 마닐라 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필리핀 관리형캠프는 매일 3시간의 1:1 원어민 수업, 1:4 원어민그룹수업 2시간, 1:4 미국인 그룹수업, 한국인 문법 1시간, 수학 선행 1시간 이상의 집중 학습프로그램과 방과후 심화수업을 포함하면 일 13시간 정도의 학습시간을 제공한다.

    어린 학생들에게는 힘든 시간이다. 그러나 방학을 포함해 두 달여 동안 이 과정을 지낸 학생들이 보이는 성취도와 자신감은 고교 및 대학 입시에까지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과 태도를 덤으로 얻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캠프는 동기부여 프로그램과 같이 운영되는 형태를 권장한다. 일반적으로 학생이든 성인이든 “훌륭한 선생님과의 만남”, “좋은 책과의 만남”, “보지 못한 세상과의 만남(여행)”을 통해 성장하고 배운다.

    미국 슈퍼스타 보스톤 명문공립학교 스쿨링은 Harvard, MIT가 위치한 보스톤 지역의 명문 초·중등 공립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하여 수준 높은 보스톤 정규학교 수업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방과 후에는 주2회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학교의 방과후 예체능 수업에 참여하며, 주3회 영어심화수업을 통해 영어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에는 하버드 및 MIT재학생 멘토들의 공부법 전수시간을 가지며 Critical Reading & Discussion, Debate & Analytical Writing에 관해 배우고 매주 토요일에는 하버드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 야외 액티비티에 참여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아이비리그 캠퍼스투어, 미국역사·문화탐방, 지역 봉사활동, 리더십 간담회 참여, 5박6일 미동부 IVY리그 지식문화탐방과 워싱턴/뉴욕투어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캐나다와 뉴질랜드는 문화체험과 더불어 자연스러운 영어환경을 원하는 초등학생에게 유익하다. 24시간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며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영어 학습에 동기부여 시킬 수 있는 환경이 캐나다와 뉴질랜드이다. 뉴질랜드는 겨울에는 명성 있는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같이 정규 수업에 참여하고 정규수업과 더불어 오후 ESOL수업을 병행하며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방과 후에는 문화테마수업, 수학 자율학습, 스포츠 체험 그리고 애니메이션 더빙수업을 통해 영어학습에 동기를 부여하고,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하는 형태는 해외캠프를 통한 글로벌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자녀를 맡기는 운영기관에 대해 학부모는 반드시 3C 관점으로 챙겨야 한다. 자사와 같이 전국에 170여어학원과 해외법인을 갖춘 학원기업이라도 해외영어캠프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만만치 않은 자원과 인력이 투입된다.

    우리 아이를 맡아 최소 몇 주 동안 영어공부는 물론 생활과 건강까지 챙겨야 하는 파트너를 선정하는 기준으로 첫 번째 신뢰 할만한 기업인지, 둘째 운영능력은 있는 곳인지, 셋째 자본력은 있는 곳인지 꼼꼼하게 따지는 지혜로운 학부모이어야 한다.

    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대표 김대용, www.avalon.co.kr)은 해외 명문교육, 리더십 교육, 문화체험 등 다양한 영어 몰입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2014 겨울방학 영어 영재 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과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유학 홈페이지(www.avalonglobe.com) 또는 문의전화(1577-5008)로 확인할 수 있다.

    아발론교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