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영어 말하기 놀이연극, 벤앤벨라 플레이펀 시리즈 출시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3.03.25 15:16
  • 암기식, 주입식 교육시대가 저물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흡수하는 놀이형 교육 콘텐츠가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영유아나 초등 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 콘텐츠일수록 놀이를 접목한 사례가 많다.

    자발적인 학습 능력이 부족해 대부분 학부모나 교사의 지도하에 교육이 이뤄지는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관심과 집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흥미 유발과 초기 학습 태도 형성이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놀이형 교육 콘텐츠가 인기를 얻으면서 재미와 교육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놀이형 학습 콘텐츠를 살펴본다.

    한국브리태니커회사(대표 전길홍, www.britannica.co.kr)는 4세~7세 대상 영유아 놀이 연극 프로그램‘플레이펀’을 선보였다. 엄마와 함께 놀면서 배우는 놀이연극이라는 컨셉에 따라 손가락 인형 ‘미니퍼핏’, 연극 대본 ‘플레이북’, 놀이판 ‘플레이그라운드’, ‘학부모 가이드북’ 등의 교재 및 교구가 패키지로 제공된다.

  • 스트레스 없는 영어교육을 지향하는 ‘벤앤벨라 플레이펀’은 주인공인 벤(곰)과 벨라(하마)의 실생활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단어 및 문장을 자연스럽게 익힌 후 미니퍼핏으로 엄마와 함께 놀이 연극을 하면서 영어 말하기를 쉽고 재미있게 유도 할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벤의 미국식 발음과 벨라의 영국식 발음을 통해 아이들에게 두 가지 발음형태에 자연스럽게 노출 시킬 수 있다.

    올 봄, 벤앤벨라 플레이펀 시리즈 중 하나인, ‘The Picnic(소풍가기)’를 통해 봄 소풍을 떠나기 전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소풍가서 일어날 법한 상황 속 영어 문장을 미리 알고 가면, 더욱 즐겁고 유익한 봄 나들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맛있는교육에서는 벤앤벨라 플레이펀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 중 20분을 추천하여 벤앤벨라 플레이펀 교재를 증정합니다.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21/20130321005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