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부터 12세까지 혁신적인 두뇌기반 양육 프로젝트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08.16 17:41
  • 브레인 코칭
    ▲ 브레인 코칭
    ▶ 책 소개

    혁신적인 두뇌기반 양육 프로젝트를 담은 『브레인 코칭』.

    이 책은 부모들에게 자녀의 뇌에 대한 기초적인 교양과 양육의 새로운 길을 가르쳐주고 있다.

    아이를 성공적으로 양육하기 우한 일환으로 전뇌통합이라는 방법론을 소개한다.

    더불어 아이가 논리적 자아와 정서적 자아를 연결할 수 있도록 좌뇌와 우뇌를 함께 쓰게끔 도와주는 데 필수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 저자 소개

    저자 :
    대니얼 J. 시겔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UCLA에서 소아과 및 아동, 청소년, 성인 정신의학과 수련의 과정을 밟았다.현재 UCLA 의과대학에서 정신과 임상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마음다함연구센터(Mindful Awareness Research Center)의 책임자이자 문화·뇌·발달센터(Center for Culture, Brain, and Development)의 공동투자자, 마인드사이트연구소(Mindsight Institute)의 대표다. 지난 25년간 아동, 청소년, 성인, 연인, 가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역에 걸쳐 심리치료를 해왔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부인,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저자 : 티나 페인 브라이슨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에서 애착 과학, 아동 양육 이론, 대인 신경생물학 등을 연구하며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의 소아 및 청소년 심리협회(Pediatric and Adolescent Psychology Associates)에서 심리치료사로 일하며 부모를 위한 양육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마인드사이트연구소에서 부모 교육 및 발달 분야의 책임자로 있다. ‘발달하는 뇌’라는 맥락에서 인간관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에 주목하며 부모, 교육자, 해당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남편, 세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김아영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재학 중 인간 심리와 정신세계에 대한 흥미를 따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에 다시 입학했다. 졸업 후 진로를 고민하다 어린 시절 막연히 꿈꾸던 번역의 길에 들어섰다. 바른번역 소속으로 기획 및 번역 활동을 하고 있으며 디자인 전문잡지 지콜론(G:)에서 디자인과 심리를 접목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기획하고 번역한 책으로는 《문학 속에서 고양이를 만나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우리 아이의 머릿속》《내 아이에게 가르쳐주는 첫 정의 수업》《내 아이를 위한 7가지 인생기술》 등이 있다.

    감수 : 김영훈
    가톨릭대 의대 졸업 후 동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대한소아신경학회 학술상과 2007년 가톨릭대학교 소아과학교실 연구업적상을 받았다. 대한소아과학회 정회원, 대한소아신경학회 간행위원장, 아시아 오세아니아 소아신경학회 재무위원, 대한간질학회 간행위원, 한국 뇌신경과학회 정회원 등으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이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아이의 공부두뇌》《닥터 김영훈의영재두뇌 만들기》《GO BABY III (발달편)》《엄마가 모르는 아빠 효과》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