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이야기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08.02 09:20
  • ▶ 책 소개

    아이들의 일상생활 속 생생한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표현한 「지원이와 병관이」시리즈 제7권『먹는 이야기』.

    이 책은 '뭘 해 먹을까?' 늘 고민하는 엄마와 마트 과자코너에서 뭘 고를까 쉽게 결정을 못 하는 병관이, 그리고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지원이와 이런 딸을 위해 맛있게 야채를 먹게 하는법을 고민하는 아빠 등 먹는 것과 관련된 가족의 생각과 모습이 담겨 있는 그림책이다.

  • ▶ 저자 소개

    저자
    고대영
    고대영은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아빠가 그림책을 만든다고 자랑하는 딸아이 덕에 그림책 편집자가 된 것을 무척이나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다. 지금은 길벗어린이 출판사에서 편집주간을 맡고 있다. 지원이와 병관이를 주인공으로 한 여섯 권의 그림책 《지하철을 타고서》, 《용돈 주세요》, 《손톱 깨물기》, 《두발자전거 배우기》, 《거짓말》, 《집 안 치우기》와 《아빠와 아들》을 썼다.

    그림 김영진
    김영진은 1972년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살고 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독자와 만나기를 꿈꾸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지하철을 타고서》, 《용돈 주세요》, 《손톱 깨물기》, 《두발자전거 배우기》, 《거짓말》, 《집 안 치우기》, 《마법에 빠진 말썽꾸러기》, 쓰고 그린 책으로는 《노래하는 볼돼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