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체들, 여름맞이 쿨~한 이벤트 풍성!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07.08 15:39
  • 올 해도 어김없이 무더위가 성큼 다가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은 평년보다 유난히 무덥고 비와 태풍도 많다고 한다.

    강한 햇볕과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 교육 업계에서는 학생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7박 9일간의 뉴욕 여행권부터 태블릿 PC, 천만 원 상당의 상금까지 경품도 ‘빵빵’하다.

    올 여름 찌는듯한 무더위, 재미있게 공부도 하고 경품까지 챙기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는 건 어떨까?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영어회화 연습이 가능한 ‘셀프 어학연수 패키지’ 토크리시(www.talklish.com)는 7월 한 달간 토크리시 패키지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뉴욕 여행을 보내주는 ‘뉴욕스토리하고, 7박 9일 공짜 뉴욕 여행 가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20개 에피소드를 완료한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각각 7박 9일 뉴욕 여행권과 아이폰 4G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크리시 비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열린다.

    토크리시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뉴욕스토리 패키지, 토크리시 바이블 세트(12권), 토크리시 한달 무료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토크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언어교육미디어기업 JC정철은 1천만 원 규모의 상금을 내걸고, 7월 15일부터 한 달 간 대학생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33년 전통 언어교육미디어기업 JC정철의 브랜드 향상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JC정철’ 기업 또는 JC정철에서 운영하는 ‘정철어학원’ ‘정철 온라인강좌(정철사이버)' 등 개별 사업 분야 중 하나를 택하여 ‘UCC(동영상, 플래시)’, ‘인쇄광고’, ‘마케팅 기획서’ 형식으로 출품하면 된다. 전국 2년제 이상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철닷컴 홈페이지(www.jungchul.com)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contest@jungchul.com)로 작품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입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원 상금과 상장, 입사특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JC정철 수강권 및 영어도서를 제공한다.

    좋은책신사고의 수학 전문 인강 신사고피클이 능률교육의 중고생 영어 전문 이러닝 사이트 틴즈업과의 제휴를 기념해 ‘열공지원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사고피클과 틴즈업 강좌를 모두 구매하는 수강생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을 증정하는 행사다.

    또한 좋은책신사고는 자사의 초중고 수학기본서 ‘쎈 수학’ 속 씽 넘버 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쎈 수학 참고서 속에 삽입되어 있는 씽 넘버를 홈페이지에 등록하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매달 갤럭시플레이어와 ABC마트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씽 등록 이벤트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www.sinsago.c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해커스(www.Hackers.co.kr)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토익 분야 베스트셀러 1위인 ‘해커스 토익 리딩’ ‘해커스 토익 리스닝’ ‘해커스 토익 보카' 등을 포함한 레벨별 토익 교재와 텝스 및 토플, 아이엘츠(IELTS) 등의 영어공인시험 교재, ‘그래머 게이트웨이’ ‘그래머 스타트’ 등의 기초 영문법 교재를 구매하는 모든 이에게 챔프스터디(www.ChampStudy.com)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영상강의 2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 구매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토익, 텝스 무료 응시권, 문화상품권, 토익,텝스 모의고사 수강권 등 푸짐한 상품도 추가로 제공한다.

    토크리시 강수현 마케팅 이사는 “학생들이 잠시 무더위를 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며 “영어회화는 무엇보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매일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토크리시 이벤트에 많은 고객이 참여해 영어회화 실력도 쌓고, 푸짐한 경품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