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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nnounce that the Uigwe, which were looted 145 years ago, have returned home,” said The President, wearing an ivory-colored traditional Korean robe. At the ceremony, President Lee Myung-bak gave a speech, declaring that the books were finally in their rightful place.
The Uigwe books hold information about Korea’s past, specifically from the Chosun Era of 1392 to 1910. They contain a great piece of our history between their pages. When Koreans executed French missionaries back in 1866, French troops retaliated and stole some of our precious history when they invaded Gangwha Island, west of Seoul. Now, over the span of a few months, the books - 296 volumes in all- have been returned to South Korea. -
The Ritual for the return of the Uigwe books was held at the Gyeonbok Palace on June 11. The Gyeonbok Palace was the largest palace built by the Chosun Dynasty. Hundreds of adults and students were dressed in costumes displaying the Chosun Era. They performed sacred ceremonies, dances, rituals, and songs hailing the return of our history. Sohn Jin-Chaek, who choreographed the ceremony, said that the return of the books symbolized “the restoration of our natural spirit and tradition,” and said, “This ritual is for announcing to both heaven and earth that the Uigwe have returned to their rightful place. Through this rite, we will vow to our ancestors that we will never again repeat this sad history.”
Such an important event like this was met with a very special audience, which included our President Lee Myung-bak, former French Culture Minister Jack Lang, mayors of various cities, and professors from all over the world. The agreement is that France would have ownership of the books, but they will let us keep them in our country. Every 5 years, Korea must renew the lease on the books with France. We will pretty much have permanent guardianship of the books but technically, they are the property of France.
Citizens were selected via the internet; the first 800 to sign up online were given passes to the special ceremony. For those who weren’t inside the Palace walls, a spectacular show took place outside on the streets of Seoul. People in traditional red robes lined the streets and did an amazing job, despite the sweltering heat. However, don’t worry if you missed it;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will have the Uigwe on public display from July the 19th to September the 19th. A round of applause for the ceremony volunteers for making the event happen under the heat-wave. Let’s hope the Uigwe books continue to remain where they belong: in Korea!
의궤 반환!
“저는 145년 전에 약탈된 의궤가 고국으로 반환되었음을 공고합니다,”라고 아이보리 색 전통 한복을 입은 이 대통령이 말했다. 그 환영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연설하였는데, 그 도서가 드디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오게 되었음을 공표하였다.
의궤 도서는 한국의 과거에 대한 정보 특히 1392년 조선 시대부터 1910년까지의 역사를 갖고 있다. 그것들은 그들의 페이지마다 우리의 역사의 거대한 조각들을 포함하고 있다. 한국인들이 1866년에 프랑스 선교사를 처형했을 때, 프랑스 군대는 보복으로 그들이 서울의 서쪽 강화도를 침략했을 때 우리의 귀중한 역사의 일부를 훔쳤다. 현재, 몇 달이 지나, 그 도서 296권이 남한에 반환되었다.
의궤 반환에 대한 기념 의식이 6월 11일 경복궁에서 열렸다. 경복궁은 조선 왕조 때 지어진 가장 큰 궁이었다. 수백 명의 어른들과 학생들이 조선 시대를 보여주는 의상들을 입고 있었다. 그들은 성스러운 의식, 춤, 의례 그리고 우리 역사의 귀환을 환영하는 노래를 선보였다.
의식의 안무를 짠 손진책 국립극단 예술감독은 도서의 반환이 “우리의 정신과 전통의 복구”를 상징했다고 말했다, “이 제의는 의궤가 올바른 곳에 돌아온 것을 온 천지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이 의식을 통해, 우리는 우리 조상들에게 우리가 이 슬픈 역사를 다시는 결코 반복하지 않을 것임을 맹세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중요한 행사에서는 매우 특별한 관중들을 만날 수 있다. 이에는 이명박 대통령, 프랑스 전 문화부 장관 자크 랑, 다양한 도시들의 시장 그리고 전 세계 교수들이 포함된다. 프랑스가 그 도서의 소유권을 가졌지만, 우리 나라에서 그것을 보존하게 하는 것에는 합의를 맺었다.
5년 마다, 한국은 프랑스와 그 도서에 대한 차용 기간을 갱신해야만 한다. 우리가 그 도서의 영구적 후견인 위치에 있지만, 엄밀히 따지면 그것은 프랑스 소유이다.
시민들은 인터넷을 통해 선정되었다; 온라인으로 서명한 최초의 800명이 특별 의식에 통과되었다. 궁정 안에 있을 수 없었던 사람들을 위해, 화려한 쇼가 서울의 거리 밖에서 일어났다. 빨간색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거리에 줄지어 있었고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해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그것을 놓쳤다면 걱정하지 마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그 의궤를 7월 19일에서 9월 19일까지 공개 전시될 것이다. 환영 행사 자원봉사자들은 폭염 아래서 일을 했다. 의궤가 원래 있었던 곳에 계속 있기를 바란다: 바로 한국에서!
※틴타임즈 기사 제공
The Uigwe Ret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