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

해당기사 프린트 해당기사 크게보기 해당기사 작게보기

[조선일보 91 창간특집] [2011 주목받는 교육기업] 교원그룹은…

조선일보 | 윤연주 맛있는교육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2011.03.09 16:29

건강·레저 등 신사업 진출… 교육기업 탈피 '제2의 도약'

기사 이미지
구몬학습, 빨간펜 등 학습지 회사로 잘 알려진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지난해 매출액 1조 910억 원을 달성하며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교원그룹은 교육·출판 분야인 ㈜교원, ㈜교원구몬, ㈜교원 하이퍼센트, 그리고 생활문화 분야인 ㈜교원여행, ㈜교원L&C 등 총 5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업계 성장률 1위, 세계적인 교육 콘텐츠

하루에 90억 원어치가 판매돼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었던 '솔루토이 지리' 전집, 21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며 빅 브랜드로 성장한 '구몬학습'. 이 모두가 업계 성장률 1위로 부상한 교원그룹의 결과물들이다.

현재 유아·아동 사업이 중심인 ㈜교원은 중ㆍ고등학생은 물론 성인교육까지의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는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 첫 신호탄으로 중등 온라인 학습 사이트 '교원 하이퍼센트'를 지난해 인수하며 중·고교 교육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e 콘텐츠팀'을 구축해 아이패드용 '꼬잉꼬잉 이솝극장'을 출시하며 모바일 교육 시장 진출에도 첫 발을 내디뎠다.

'빨간펜'과 전집 '교원 ALL STORY'를 발간하는 ㈜교원은 기존 초등 시장에 이어 유아 시장을 집중 공략해 2015년까지 매출 65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하고 있다. 또한 ㈜교원구몬은 240만 고객 보유와 1조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M&A를 통한 新시장진출 '모색'

구몬, 빨간펜 등 교육 학습지 시장의 강자로 부상한 교원그룹은 이에 멈추지 않고 생활가전과 레저·실버사업 등의 신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원그룹은 2002년 ㈜교원L&C를 설립을 시작으로 생활·건강·뷰티·레저·호텔 등의 신사업으로의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방문판매·방문지도 조직이라는 강력한 영업운영 노하우를 살려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교원그룹은 실버 사업에 대한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이미 한국도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방문 후 관리 해주는 헬스케어 서비스와 일대일 맞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의 사업을 고려하고 있다. 그 외 2015년까지 신규사업진출을 위해 M&A를 통한 시장진출을 모색 중이다.

기사 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이메일발송 인쇄

위로 목록